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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코스 미리 체험하세요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빨리 개장해 9년 연속 국내 스키장 중 최초 오픈 타이틀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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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빠른 ‘5G의 마법’…달리는 차에서도 깔끔한 VR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선수 시점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봅슬레이 싱크뷰’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KT]13일 오전 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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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G 시대 선점 위해 이통3사 각축전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인근에 5세대(5G) 이동통신 송수신기를 부착한 'KT 5G 버스'가 등장했다. 버스에 탑승해 유리창을 건드리자 투명했던 창문은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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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 평창에서 개최
제1회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가 2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한·중·일 스포츠 장관회의는 2018년부터 2년 간격으로 한국(평창), 일본(도쿄), 중국(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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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苦시대 이기는 노후준비 성공전략
근로소득은 제자리고(苦), 자산소득은 시원찮고(苦), 연금소득은 줄고(苦) 있는 등 노후준비가 힘든 ‘3고(苦)시대’다.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일 ‘행복리포트(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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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열량은 짜장면보다 낮아, 나트륨은 김치찌개와 비슷, 방부제는 안 써
우리나라는 ‘라면공화국’이라고 할 만하다.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낸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민 1인당 1년에 라면을 평균 76개(120g 기준)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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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고양시, 당선자 4명 중 3명이 여성 ‘SKY 벨트’ 구축
지역구 여성 당선자 26명 역대 최다…초선은 3명뿐지난 20일 오전 국회 본청 246호. 더불어민주당의 20대 국회 당선자대회는 승리의 환호로 떠들썩했다.123명 중 24명(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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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공무원 27명 배출, 대학 부럽지 않아
공무원 27명, 전국 최다 배출 특성화고 ‘서울공고’ 서울공고 토목건축과 학생들이 지난 4일 토지 측량 도구인 레벨을 갖고 야외 수업을 한 뒤 단체 촬영에 임했다.고등학생이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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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프로가 되고 싶은 꿈나무 다 모여라” 진로 멘토링 나선 기업들
지난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서울 경성중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 진로 찾기 프로젝트 제2회 FKI프키데이가 개최됐다. 박찬호(가운데 오른쪽) 전경련 전무와 이흥근(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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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병원' 못 걸러내는 인증원…불인증 요양병원 고작 '1곳'
의료기관 인증제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인식과 다르게 상당히 높은 요양병원, 정신병원 인증 통과율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랐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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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휴보 아빠’ 오준호교수
지방출장 중에 예전 동료기자였던 후배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뜬금 없이 오준호 교수의 ‘뒷담화’를 왜 쓰지 않냐고 다그쳤다. “오준호 교수가 누구지?” 라고 물었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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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 발목 잡는 과도한 세금] 중과세 문제 풀면 반값 골프장 가능
[이코노미스트]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3300만명(연간 내장객)을 넘어섰다. 골프장 숫자도 곧 500개(18홀 기준)를 돌파한다. 그린피 3만원짜리 골프장도 등장해 특권층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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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조한 김무성, "국정 운영 파트너십 구축해야"
[사진 중앙포토] 요즘 새누리당에서 소통이 화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첫번째 원인을 소통 부재로 꼽는 이들이 많다. “박 대통령은 모든 일을 당과 상의하시라”고 했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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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 정보통신의 수도" … "추격형에서 선도형 국가로"
20일 부산 에서 개막한 2014 ITU 전권회의 에서 민원기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한국전쟁의 포연(砲煙)이 한창이던 1952년 1월31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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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올림픽 2014ITU 전권회의 20일부터 3주간 대장정 시작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부터 3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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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다양한 대안 제시 돋보인 ‘가리왕산 스키장’ 르포
지난 주 중앙SUNDAY는 1면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활짝 웃는 사진을 크게 실어 방한을 나흘 앞둔 우리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방한 중 교황이 시복(諡福)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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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경기중심, 문화·환경·평화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은 새로 설립하는 올림픽스타디움 조감도. [사진 평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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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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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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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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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엔 벽 허무는 힘, 남과 북 인천서 하나 됐으면”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IOC위원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회장도 맡고 있어 IOC의 대세로 통한다. 그와 절친한 관계인 토마스 바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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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엔 벽 허무는 힘, 남과 북 인천서 하나 됐으면”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IOC위원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회장도 맡고 있어 IOC의 대세로 통한다. 그와 절친한 관계인 토마스 바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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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 충격 잦아들면 ‘대사면’ 광폭정치 펼 듯
지난 7월 25일 평양에서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사진 맨 왼쪽)이 고모부 장성택(김정은과 함께 정면을 바라 보는 인물)과 군대 퍼레이드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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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 충격 잦아들면 ‘대사면’ 광폭정치 펼 듯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장성택 처형(12일, 발표는 13일) 후 첫 공개활동에 나섰다.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자에 김정은이 군 설계사무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