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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소집논의
대한체육회는 특별기구로 발족시킨 「올림픽」위원회위원총회를 오는20일 체육회관강당에서 소집한다. 「올림픽」위원회 규정개정에따라 처음 열리는 이번 총회는 개인자격위원 5명선출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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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합숙훈련 거부
대전방직 여자배구「팀」은 지난2일 끝난「멕시코·올림픽」파견 대표선수 선발에 불만을품고 대표선수로 뽑힌 3명선수를 합동훈련에 참가시키지 않을 방침을 세웠다. 대방감독 백대명씨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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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 준우승|오륜파견 여자배구
2일하오 대신고체육관에서끝난「올림픽」파견여자배구선수 최종선발대회에서대전방은 석유공을 3-1로눌러 3승1패를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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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12명을 선발
3일 대한배구협회는 이사회를열고 「멕시코·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여자배구대표선수12명을 선발했다. 선수단은 선발대회에서우승한 제일은행선수가4명, 대전방직3명, 동일방직·석유공사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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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우승
1일하오 대신고체육관에서 속개된 「멕시코·올림픽」파견 여자배구선수 최종선발대회 4일째 경기에서 제일은행은 문경숙 김영자의 활약으로 대전방직을 3-1로 물리쳐 3승1패를 기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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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3·은3·동10
「멕시코·올림픽」을 7개월 앞둔 체육회 각경기단체는 19일 「올림픽」선발원칙및 예상목표를 설정, 체육회에 보고했다. 「올림픽」참가 13종목경기단체가 설정한 예상목표는 금3·은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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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종목 백66명 파견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는 오는 28일까지 참가 예비신청을 해달라는 「멕시코·올림픽」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14개종목 1백66명의 예비「엔트리」를 오는 17일께 발송하기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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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퇴선수들에게 한마디-레슬링
64년 동경 「올림픽」과 두 차례의 세계 선수권 대회를 치르면서 한국 「레슬링」은 국제적으로 크게 비약했다. 그러나 이 「비약」은 64년 이전을 비교한 상대적인 개념일 뿐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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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퇴선수들의 한마디|배구
한국배구가 극동식(9인제)에서 국제식(6인제)으로 체제를 바꾸면서 국제시합에 첫 출전한것은 62년 제4회「아시아」경기 대회였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고 이듬해 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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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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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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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내분
한국 [스포츠]의 고질인 파벌의식과 추잡한 [헤게머니] 다툼은 67년에도 그칠 사이 없었다. 뿌리 깊이 박힌 체육계의 파벌의식은 국가 대표선수 해외파견이나 집행부 구성 때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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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국제 기능 올림픽 금메달 탄 제화공 배진효군
『67년은 나에게 집을 한간 마련해준 해였고 또 우리가게에는 손님이 부쩍 늘어난 해였습니다.』 지난 여름「스페인」의「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기능「올림픽」대회 때 제화부문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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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 얼굴
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별」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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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흘러간 별들
67년에도 수많은 별들이 스포츠계에서 흘러갔다. 한햇동안 현역생활을 청산하는 선수는 50여명 정도―. 그러나 축구, 농구, 야구 등 인기종목에서는 각 팀이 신인선수의 스카우트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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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특별 훈련 우수선수 2백40명
대한 체육회는 우수 선수들의 강화 훈련을 연장하여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동게 특별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년도 강화 훈련의 마지막이 될 이번 훈련은 특히 신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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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합훈 불참
대한 배구협회가 선발한 우수 선수들이 지난 27일부터 시작되는 금년 마지막 제11차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배구협회는 앞서 제12회 종합선수권대회의 성적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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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육 중흥기운
내년부터 서울대학교가 체육특기자를 뽑고 연세대가 육상 배구 등 시급한 「올림픽」종목의 특기자를 뽑을 계획을 세우고 있어 뒤떨어진 대학체육계에 중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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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서 제출 않는 단체엔 해외파견·초청 불허방침
올 한해동안 대한체육회의 추천 및 승인을 거쳐 해외에 파견된 임원선수 및 국내에 초청된 외국인「코치」와 선수단의 결과보고서 제출이 늦어져 체육회는 앞으로 해외파견 및 국내초청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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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국 2천3백선수 참가|멕시코「프레·올림픽」개막
【멕시코시티15일UPI로이터본사종합】내년에 있을 「멕시코·올림픽」의 말썽많은 고도를 조사, 적응키위한 「프레·올림픽」대회가 15일, 55개국 2천3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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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지성」들의 경기|열전 9일 동경 유니버시아드 결산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려 했던「유니버시아드」동경 대회는 약칭 문제로 공산권이「보이코트」함으로써 그 꿈이 깨어지고 34개국 1천 3백여 명으로 대회를 강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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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오늘의 초점(9)동경 유니버시아드 이상에 그친 변칙
내 피 눈물나는 노력의 보답은 「메달」이나 재물이 아니다.……내 조국의 이름이 불리어지고 내 조국의 깃발이 창공에 나부끼면서 조국의 국가가 가장 장엄하게 연주되는 감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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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유니버시아드
○…교포들의 응원이 없자 선수단본부는 「게임」을 끝낸 선수 및 임원들로 응원단을 조직했다. 그래서 31일의 「펜싱」경기장에선 「테니스」선수. 농구경기장에서는 본부임원들이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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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U
"일본위한 유도냐" 오심에 관중항의 ○…꼭 금「메달」일줄 알았던 유도의 오승립선수가 일본의 원전에게 심판의 오심으로 「한판」으로 패하자 그 순간 관중석에서는 「한판」이 아니라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