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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체크 자켓에 밝은 팬츠, 정갈한 가을 신사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7) 가을에 입기 좋은 재킷의 계절이 왔다. 그레이, 브라운 등 기본적인 컬러도 좋지만 올 가을엔 체크 재킷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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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미투 시대의 여성들, 80년대 파워 패션을 입다
1980년대는 경제적으로 낙관과 번영의 시기였다. 또한 남성의 뒤에 그림자처럼 가려져 있던 여성이 사회에 대거 진출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등장한 것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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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 넘어서야 공감했던 어머니의 꽃무늬 패션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9) “어! 옷장 속이 제법 환해졌네?” 그간 남편 옷장과 내 옷장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간혹 분홍빛 스카프가 걸린 거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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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아줌마 옷 아니죠, 한층 젊어진 주름치마
올가을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 둬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플리츠스커트다. 플리츠(pleats)는 스커트 등 의상에 아코디언 주름상자 모양으로 잘게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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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올가을엔 번들거리는 입술은 No
립스틱 짙게 바르는 가을이 왔다. 매년 가을이면 붉은색 립스틱이 주요 컬러로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올가을에는 컬러보다 질감이 이슈다. 이른바 매트(mat) 립, 무광택 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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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나도 김고은처럼” … 여성미 더해주는 감성 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컬래버레이션 상품(사진)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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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영국 클래식 감성 담은 에뜨와 2018 가을 컬렉션 공개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가 영국 감성을 담은 2018년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로 꼽히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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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하의 짙은 남색 청청 패션, 시폰 원피스 위에 오버 재킷
복고 패션 현대식 연출법 단순히 옛것, 오래된 옷을 그대로 입는 것을 복고 패션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옷장에서 엄마·아빠의 젊은 시절 옷을 꺼내 입어도 현대적 포인트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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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이 운동화, 못생긴 게 멋이라네
올가을에는 투박한 게 오히려 멋스러운 스니커즈가 트렌드로 떠오른다.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사진 퍼스트뷰코리아]올가을 스타일 좀 아는 남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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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슬림핏 코트 속 체크 슈트 멋쟁이 신사
체크 패턴으로 세련미를 더한 꼬르넬리아니의'브라운 글렌체크 슈트'.올가을·겨울 남성 패션 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꼬르넬리아니가 올가을·겨울 주목할 만한 남성 패션 스타일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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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앙증맞은 미니백, 복고풍 힙색, 독특한 장식 신발
올가을 '잇' 액세서리 위(사진1), 아래(사진2)올가을 액세서리는 아주 작거나 아주 크거나 둘 중 하나다. 손바닥만 한 작은 가방부터 큰 사이즈의 토드백, 허리를 감싸는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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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워 슈트+체크 패턴+레드 컬러 당당한 여성이 아름답다
올가을 패셔니스타 가을은 멋내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의상마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상, 패턴을 적용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유명 해외 컬렉션에서는 남성적인 느낌의 슈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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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울긋불긋 가을꽃 물든 그녀 거리의 뭇시선 사로잡다
올가을 패션 흐름 화려한 색상의 플라워 패턴 의상, 주먹만 한 보석이 알알이 달린 액세서리, 얼굴 절반을 차지하는 두꺼운 뿔테 안경. 최근 글로벌 패션쇼와 화보에서 자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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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굿’ 한국 패션 유럽 시장 노크하다
9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는 5명의 디자이너들. 왼쪽부터 고태용·조은애·계한희·문진희·최범석프랑스 파리의 패션지구 생토노레 거리에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편집숍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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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산포 트렌드세터 125명이 뽑은 ‘2016 트렌드’
by 임규원·양혜원‘트렌드를 모르면 문화인이 되기 어렵다‘던가. 요리·패션·방송, 심지어는 묘지까지 한국사회의 곳곳을 지배하는 단어가 트렌드다. 그 누구보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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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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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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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니트·카디건 모직 치마, 청바지와 조화
캐시미어 소재 의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캐시미어를 떠올리면 브라운 컬러의 머플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디건을 생각했다. 이제는 형형색색의 컬러에 패턴까지 들어간 니트부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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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구두코, 따뜻한 색감 플랫 슈즈…정장과도 조화
요넥스가 올가을 워킹 슈즈 신제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구두, 슬립온과 여성용 플랫슈즈, 운동화.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바쁜 회사원들은 정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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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감성' 입힌 인테리어·패션·뷰티
초록 식물과 이파리 모양의 포인트 벽지를 활용해 ‘식물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민 주방. [사진 일룸]요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보태니컬(Botan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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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물 감성’ 입힌 인테리어·패션·뷰티
초록 식물과 이파리 모양의 포인트 벽지를 활용해 ‘식물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민 주방. [사진 일룸]요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보태니컬(Botan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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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날렵한 구두코, 따뜻한 색감 플랫 슈즈 … 정장과도 조화
요넥스가 올가을 워킹 슈즈 신제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구두, 슬립온과 여성용 플랫슈즈, 운동화.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바쁜 회사원들은 정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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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화려한 색깔 두 가지로 염색, 세련미 돋보이는 층층이 커트
처피뱅으로 개성을 드러낸 설리, 검정 머리카락에 밝은 브라운 컬러를 곳곳에 염색한 한예슬, 전체적으로 어두운 모카 브라운 컬러에 밝은 브라운 컬러를 중간중간 염색한 유선(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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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깔 두 가지고 염색, 세련미 돋보이는 층층이 커트
처피뱅으로 개성을 드러낸 설리, 검정 머리카락에 밝은 브라운 컬러를 곳곳에 염색한 한예슬, 전체적으로 어두운 모카 브라운 컬러에 밝은 브라운 컬러를 중간중간 염색한 유선(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