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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1주년 복기왕 아산시장이 말하는 성과와 과제
최근 아산시가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전문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시민 3000명에게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물었다. 이 결과 응답자자의 절반 이상(51.1%) ‘잘하고 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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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온천대축제 대전 유성서 연다
대전시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의 2012년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주 개최지 심사에서 유성온천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환경·사람·역사와 전통,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리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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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윤봉길, 영월선 단종 기리는 축제
충남과 강원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일대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38회 윤봉길 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29일 오전 10시 충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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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가지 재료의 숨막히는 향연, 일본 잔치음식의 진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음식은 나눠 먹어야 제맛’이란 말이 있다. 제아무리 황후장상의 수라상이라도 혼자라면 눈요기는 될지언정 맛에 대한 감흥은 메마른 사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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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가지 재료의 숨막히는 향연, 일본 잔치음식의 진수
‘음식은 나눠 먹어야 제맛’이란 말이 있다. 제아무리 황후장상의 수라상이라도 혼자라면 눈요기는 될지언정 맛에 대한 감흥은 메마른 사막처럼 황량할 것이다. 반면 볼품없는 음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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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② 아산YMCA
아산YMCA ‘숲길’ 모임 회원(왼쪽부터 이진, 이희남, 이상희, 정수연, 박신자)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감을 펼쳐 보이고 있다.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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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마다 해외 여행하는 두 대학생의 비밀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방학이 되면 수많은 대학생이 해외로 떠난다.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런데 자기 돈을 들이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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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 적응능력 갖춰 봉사 프로그램에 도전하라
해외봉사와 탐방을 다니면서 생긴 기념품과 상장·수료증은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훈장 같은 존재다. 이태호씨(위)와 이해나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기념품 등을 배경으로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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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천안·아산 시장 취임사에 담긴 뜻
천안·아산시 민선 5기가 출범했다. 두 시장은 1일 취임사에서 4년 시정 방향을 밝혔다. 3선 고지에 오른 성무용 천안시장과 40대 지방단체장 복기왕 아산시장, 어떤 사업을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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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자, 워터파크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워터파크가 눈에 아른거릴 때다. 그러나 아무런 정보 없이 워터파크를 찾았다가는 사람 구경만 하고 돌아오기 십상이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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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문화 즐기고 싶은 샐러리 맨 마음 읽었다, 밤에도 여는 모리미술관
모리미술관 난조 후미오 관장사람들을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남자를 찾아가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의 모리미술관(森美術館)을 이끌고 있는 난조 후미오(南條史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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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온천욕 ‘오감충전’ 아산 온양온천시티투어
세계꽃식물원. 이곳에선 사시사철 봄을 느낄 수 있다(위). 현충사에 들른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문화유적지와 온천관광을 결합한 아산시티투어가 웰빙 여행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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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영회 기자]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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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남도의 봄 … 산수유·매실 향기 속으로
26~28일 제주시 도남동에서는 벚꽃 길 걷기, 전통의상(갈옷) 패션쇼 등이 펼쳐지는 왕벚꽃축제가 열린다. [제주시 제공] 18~21일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지구에서는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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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 지사 인터뷰] “관광객 위해 편의시설 재정비 관련업계 종사자에 친절 교육”
“충북은 전국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이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재정비하겠습니다.” 정우택(사진) 충북지사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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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 흥에 취하고 … 한산소곡주 맛에 취하고 …
‘여유로운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는 충청도. 충청도 가운데서도 특히 대전과 충남의 이미지는 ‘느림과 여유의 미학’과 잘 어울린다. 대전·충남에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충청도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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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강국’백제의 혼이 부활한다
서기 660년 음력 7월 9일 황산벌(지금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백제의 계백 장군은 5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군 5만 명과 맞섰다. 그는 세 차례 전투에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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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하우스로 전원주택 분양 받아볼까?
전원주택을 지어 레저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근 세컨드하우스가 각광이다. 다만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나 주변 제반시설, 그에 따른 투자비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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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 수혜지 ‘한맥CC 노블리아’ 특별 분양
골프장을 마당 삼아 전원생활과 레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 ‘한맥CC 노블리아’가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한맥개발㈜은 18홀 국제규격으로 작년 4월 개장한 한맥CC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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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라오쓰” 주민들 인사 반가워
공자아카데미 샤오 부원장은 “한국과 중국 교류에 있어 보탬이 되는 역활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의 중국어교육 여름방학 캠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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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아산으로!” 성웅이순신축제 개막
‘희망을 지휘하라! 이순신처럼’ 48회 성웅이순신축제가 28일 개막돼 5월 3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첫날의 출정퍼레이드 모습.[아산시 제공]“꽃과 봄 내음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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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문화’가 부활한다
지난해 10월 아산 인재청소년뮤지컬단이 지금은 없어진 구 온양온천역사를 무대로 올린 뮤지컬 ‘추억의 온양온천역. [인재청소년뮤지컬단 제공]아산 문화가 꿈틀댄다. “아산엔 영화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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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넷째 주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봄맞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대한민국 산천초목이 풋풋한 연녹색을 발하며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봄이면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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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고향 고창서 매년 국화축제 여는 정원환씨
가을 속으로 국화가 성큼 걸어 들어왔다. 활짝 핀 꽃을 앞세워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개중에서도 전북 고창은 더욱 각별하다. ‘국화 옆에서’를 읊은 미당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