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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육성·종사자 거주 동시에…‘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개관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전경. 사진 대구시 콘텐트 기업 육성 시설과 창업 종사 인재들이 거주하는 주택이 공존하는 건물이 전국 최초로 대구에 세워진다. 기업육설시설과 창업지원주택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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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고-대구로-배달의명수-일단시켜…'우리동네 배민' 뛴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배달 노동자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뉴스1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국물찜닭 전문점 ‘토닥토닭’은 20여 명이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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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영업 풀었다 철회한 대구·경주, 방역 혼란만 불렀다
대구·경주가 자체적으로 완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급히 번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자체가 정부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보건당국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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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뒤늦게 새규칙 통보"…대구형 거리두기 철회 속사정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했다. 사진은 1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의 텅 빈 모습. 뉴스1 관련기사밤 9시 영업제한 반발…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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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주의니 유감이니 납득할 수 없는 표현" 대구시장 쓴소리
권영진 대구시장. 뉴스1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 조정안'을 지적한 정부 방역당국을 상대로 불만을 토로했다. 권 시장은 지난 17일 자정을 앞두고 올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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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까지 영업" 대구는 반기 들었다…곤혹스런 중대본
정부가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를 2주 연장키로 한 가운데 대구시가 정부 방침과 달리 독자적으로 카페·식당 등의 영업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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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넘어도 노래방 안 닫는다”…불황 반영된 ‘대구형 2단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젊음의 거리가 찾는 발길이 줄어들어 한산하다. 연합뉴스 대구시가 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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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무증상 50대 코로나 확진…경북서 3명 추가 확진
일상이 된 방역. 연합뉴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경북의 신규 확진자 3명은 지역감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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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업그레이드…"실내 50인이상 모임 금지"
강화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시작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에서 중구보건소 위생과 관계자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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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다시 두자릿수 돌아섰다"…13명 추가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대구에서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는 가운데 1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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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거리두기 가동 "모든 종교시설 10일까지 집합금지"
권영진 대구시장이 브리핑 하는 모습. 뉴스1 대구시가 1일 오후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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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도 못 탄다···내일부터 전국 의무화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26일부터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25일 오후 대전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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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여야 대구 단체장 후보들 '맹탕·재탕 공약' 일색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대구 광역·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지난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열린 합동 공약발표회에 참석해 공약을 적은 피켓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