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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피아 2연승 단독선두|무학여고에 역전 76대67|경복고는 대경상고를 가볍게 격파
영·호남의 무명 「팀」들이 서울의 강호들을 격파하는등 제14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는 초반부터 파란이 일고있다. 여고부A조의 광주수피아 여고는 첫날 서울의 강호덕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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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등 3명 출국 캐나다서 피겨 강습
오현주 등 3명의「피겨·스케이팅」선수가「캐나다」「피겨·스케이팅」협회 초청으로 8월말까지 2개월간의 강습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하오 KAL편으로 출국했다. ◇선수단 ▲「코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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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을 생각해 본다|내가 만약 기자라면 이런 기사를 쓰겠다
신문은 너무나도 우리의 생활 속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신문 중독자」가 되어 있다. 신문마다 판에 박은 것 같은 내용이라느니, 읽을 거리가 없다느니 불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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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회』창립전
회화분야의 신인들로 구성왼 현대화회가 발족, 22∼28일 미술회관에서 창립전을 연다. 굳이 구분한다면 동양화전공인데 『그자체가 내포하고있는 추상성에 전통이념을 토대』 로 하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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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포츠 교류 협의
【뮌헨 한국신문 공동취재단=UPI】남북한은 「스포츠」교류를 위한 협의차 「스포츠」회의 대표 교류를 8일 협의했다. 이 협의는 「뮌헨」의 「세하튼·호텔」에서 김택수 대한 「올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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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터리」극장 대표 오현주씨
극단 「드라머·센터」가 「레퍼터리·시스팀」으로 바뀌어 서울 연극 학교 「레퍼터리」극장으로 출발한지 2년만에 새 대표로 오현주씨가 뽑혔다. 『그 동안 연극에 관심을 갖고 일을 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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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제의
【동경=박동순 특파원】11일 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올림픽」위원장인 오현주의 남-북한 단일「팀」이 구성에 대한 제의를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통신은 오현주가 7·4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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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드라머·센터」서 「시스걸」작 『러브』공연
극단 「드라머·센터」는 제28회 공연으로 「머리·시스걸」작·오현주 역·오태석 연출『러브』(전 2막)를 2월l일∼l5일 (하오 3시·7시) 「드라머·센터」에서 공연한다. 「드라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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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신여성교육(11)-서은숙
삼·일 운동 때 진명보통과 4학년이던 이숙종씨(현 성신여사대 재단이사장)는 청소당번이어서 기숙사 밖으로 물을 길러 나갔다가 광화문 쪽에서 만세소리가 나자 물떠 갈 것도 잊고 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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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69」창립공연
극단「69」(대표 신원균)가 창립과 함께 첫 공연을 갖는다. 「카페·데아트르」에서 29일부터 매주 목·금요일에 상연될 작품은「그렌·휴즈」작, 오현주 역, 윤황 연출『레드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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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찾는 극예술-제12차 ITI 총회에 다녀와서-김의향
1965년3월, 제4차 「세계연극의 날」을 맞아 영국의 「로렌스·올리비에」와 불란서의 「장·루이·바로」는 연극의 국제성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바로 제4차 「연극의 날」「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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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47회 공연|「모래와 물의 긴 인내」
국립극단은 제47회 공연을 3월1일∼7일리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작품은 66연도 10만원 희곡 당선작 「모래와 물의 긴 인내」(전진호 작) 연출은 허규 씨. 출연은 장민호 하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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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티」백만원…「원죄」의 남 주인공 오영일 군
○…1년 동안의 출연료 1백만원 「개런티」의 신인 남우가 탄생했다. 예명 오영일-. 그러나 본명은 김근배 의박의 셋째 아들이며 막내둥이인 김복현(21)군이다. 삼포능자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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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TV서 새 연속극
지난8일(토)밤부터 동양TV에 새연속극이 등장했다. 매수 수요일 9시30분부터 45분간 펼쳐질 장덕조작 「대원군」-. 그는 득책과 실책을 낳은 그의 과감한 신정으로 정치적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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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와 베스」의 오현주양 귀국
○…「드라머·센터」개관기념 공연인「햄릿」의「오필리어」역으로「데뷔」- 이어「포기와 베스」와 민중극장·「신협」무대 등을 밟고 64년에 도미한 연극배우 오현주(25)양이 8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