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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남주홍 前 국정원 차장이 진단하는 아프간 사태와 한반도 안보
"잘못된 평화협정, 안보 자멸의 길 초래한다" “내부의 적, 외부의 적 구분 못하면 국가안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줘” “한·미 관계는 혈맹, 한·중 관계는 동반자… 어떻게 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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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야스쿠니 참배하면 중국 못 가”…日 외교기밀 공개
1987년 방중한 다케시타 노보루 당시 자민당 간사장(오른쪽)이 덩샤오핑 중국 중앙고문위 주석(왼쪽)과 환담하고 있다. [중앙포토] 다케시타 노보루(竹下登) 일본 총리의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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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희 묻고 후나바시 요이치 답하다
한국은 지금 가파른 동북아 긴장의 십자로에 섰다. 북방에서는 북한이 언어폭력과 물리적 도발을 계속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새로운 차원의 군사·경제협력으로 미국에 도전할 태세를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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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미·일 핵밀약’ 문서 사토 당시 총리 아들이 공개
미·일 핵 밀약 합의문을 공개한 인물은 사토 신지(佐藤信二·77) 전 통산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1969년 미·일 정상회담에서 리처드 닉슨 전 미 대통령과 함께 극비리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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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핵밀약 문서 찾았다
1969년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당시 일본 총리와 리처드 닉슨 미 대통령이 교환한 핵 반입에 관한 ‘극비’ 핵 밀약 문서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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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이번엔 ‘과거사 갈등’ 60년 외교밀약 새 뇌관으로
일본 하토야마 정권이 벌이고 있는 일본판 과거사 진상조사인 ‘미·일 외교밀약’ 공개가 미·일 갈등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오키나와(沖)의 후텐마(普天間) 미군기지 이전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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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번엔 “미군 주둔비 지원 깎자”
미국·일본 간 불협화음이 이번엔 주일 미군의 주둔비 지원금 삭감과 미·일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일본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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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커스] 상처난 미·일 동맹 … 하토야마의 해법은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는 4일 국회에서 자위대원의 아프가니스탄 파견 계획에 대한 야당의 질문에 “검토하지도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일반(민간) 지원만으로도 충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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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유사시 핵반입' 밀약
[도쿄=연합]미국과 일본은 1969년 오키나와(沖繩) 일본 반환 합의과정에서 유사시 오키나와에 핵무기를 반입할 수 있는 밀약을 체결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