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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배럴 프루프’ 연간 3회 한정 출시
신세계L&B 일라이저 크레이그 위스키는 연간 3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배럴 프루프를 비롯해 토스티드 배럴, 스트레이트 라이, 싱글배럴 18Y, 스몰 배치를 생산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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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한국 공예에 빠진 명품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최근 1920년대 영국 작가가 만든 상감기법의 도자기를 발견했는데, 그 기법은 한국 (고려청자)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상감기법은 정말 마법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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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2023년엔 한국도 위스키 생산국 된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93)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쓰리소사이어티스 위스키 증류소에 다녀왔다. 2020년 6월 설립 후 첫 증류를 시작한 쓰리소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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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스턴트 위스키'는 어때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91) 위스키는 ‘숙성의 미학으로 태어난 술’이라고도 한다. 위스키 맛과 향은 오크통 숙성으로 만들어진다. 숙성 과정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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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위스키 맛을 만드는 오크통, 그 안에선 무슨 일이?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0) 위스키 숙성은 오크통 안에서 일어난다. 오크통 외부 온도가 상승하면 오크통이 팽창해서 통 안의 기압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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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짜리 위스키 경매가 3억원 훌쩍…이만한 재테크 있을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5) 55년. 정년이 늘었다 해도 이 나이쯤이면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신세가 되곤 한다. 수많은 동기를 뒤로하고 이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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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신발창·자전거로 …위스키 오크통의 변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33) 위스키 숙성에 쓰는 오크통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풍미는 사용 횟수를 거치면서 점차 줄어든다. 그래서 오크통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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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쁨 양조 명가를 덮친 위험한 스캔들
2008년 4월 초 보도된 두 건의 이탈리아 와인 사건에 적지 않게 놀랐다. 하나는 풀리아주와 베네토주에 사는 가정용 저가 와인 생산자들이 와인의 양을 늘리기 위해 위험한 약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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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세요
술은 개개인에 따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기호품이다. 조금만 신경 쓰면 격식에 맞고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물이 된다. 올 추석, 누군가에게 와인이나 위스키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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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백두대간] 中.이렇게 살리자
대형 산불로 망가진 백두대간 생태계를 어떤 모습으로 되살릴 것인가. 과거 치산녹화에 급급, 획일적인 조림을 하던 방식으로는 진정한 생태복원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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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색깔 신세대 취향맞춰 다양-새학기 학생용 가구
초.중.고교의 입학과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용가구를 찾는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80년대만해도 부모가 일방적으로 정해주던 밤색 목제책상이나 회색빛 철제책상이 고작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