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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모·피니긴, 한·러 레슬링 영웅 41년 만에 씨름판 해후
양정모(가운데)와 41년 만에 해후한 피니긴(왼쪽). 오른쪽은 그의 부인 마리야. [사진 피니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영웅들이 41년 만에 한국에서 뭉쳤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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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만에 만난 몬트리올 레슬링 영웅, 양정모와 파벨 피니긴
왼쪽부터 손갑도(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48kg 동메달), 파벨 피니긴(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8kg 금메달), 양정모(1976년 몬트리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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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몽골 레슬링 영웅 오이도프 딸
"아버지가 체육 영웅이었다면 저는 관광 영웅이 되고 싶어요." 몽골의 레슬링 영웅 오이도프(53)의 딸 오이도프 바양자르갈(23)이 관광학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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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고국에 첫 금메달을, 양정모
지고도 이긴 경기. 1976년 8월 1일(한국시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결승전에서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모리스리처드 경기장에서 벌어진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 결승전에서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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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고국에 첫 금메달을, 양정모
지고도 이긴 경기. 1976년 8월 1일(한국시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결승전에서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모리스리처드 경기장에서 벌어진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 결승전에서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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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연세대 고연전 3연속 우승 外
◇ 연세대 고연전 3연속 우승 연세대가 정기 고연전(高延戰)에서 종합전적 3승2무승부로 우승했다. 전날 농구와 아이스하키 두 종목을 먼저 이긴 연세대는 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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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9명 확정 세계 아마·레슬링
대한 아마·레슬링 연맹은 28일부터 31일까지 이란「테헤란」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리아마·컵 세계 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9명 (임원 3·선수 6)을 선발했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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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전적
(2승9패로18개국 중 14위) 멕시코75-62 한국 폴란드 77-67 한국 소련89-59한국 쿠바80-71한국 브라질91-59한국 한국76-54 모로코 불가리아64-60한국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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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메달들의 전과|멕시코 올림픽과 한국스포츠의 내일
근대「올림픽」의 원조인「바론·피에르·쿠베르텡」남작이『「올림픽」의 목적은 승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있다』고 말했듯이 한국의「올림픽」출전은 이제까지「참가」로만 그쳐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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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올림픽행운 노린 「메달」전망
「멕시코·올림픽」의 한국선수단은 「복싱」의 지용주(라이트·플라이급)만이 「메달」권내에 들어갔을 뿐 육상·역도·「레슬링」자유형·사격·「복싱」등 6종목에서 완패, 국내에 크나큰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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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체육상 시상식
문교부가 제정한 제6회 체육상시상식이 25일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거행됐다. 수상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공로상▲한진희(71·대한유도회고문) ▲김오중(49·고려대교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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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구, 5연폴승
「멕시코·올림픽」파견 아마·레슬링 3차후보선발대회 자유형「라이트」급에서 정동구는 5회 전 경기를 모두「폴」로 이겨 무벌점으로 우승, 3차후보선수가 되었다 (21일·한성여고) 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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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용 등 5명 선발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아마·레슬링」대표선수 최종 선발대회에서 오정용 김문기 장경무 서용석 김화리 등 5명선수가 선발되었다. (24일·경희대) 6벌점제로 거행된 이번 대회「페더」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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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8개-종합 2위 목표
대한체육회는 19일 하오 제5회 「방콕」 「아시아」 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2백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하고 그 명단을 KOC에 통고했다. 67연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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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정동구 두선수를제명
「레슬링」선수합숙소 집단이탈사건을조사, 심의중이던 대한「아마·레슬링」협회 이사회는 7일 신동의(해병) 정동구(제5헌)두선수를제명하는 한편 세계금「메달리스트」인 장창선과최영길두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