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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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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겨울 눈썰매는 못 참지'... 밝은 미소 지으며 추위 즐기는 동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0 오후 4:40 '1㎡당 1억7천540만원' 전국 가장 비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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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2일 오전 6시 56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지역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400t가량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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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수심 37㎝ 해수풀 놀던 초등생, 취수구에 팔 끼여 익사
울릉도의 한 해수 수영장(풀)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물을 끌어올리는 취수구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7분경 경북 울릉군 북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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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소리에 나와보니 집 절반 날아가"...악몽의 예천 산사태 현장[영상]
“거센 바람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쾅, 쾅, 쾅 하는 굉음이 들렸어요. 놀라서 뛰쳐 나와보니 집 절반이 날아가 있었습니다.” 15일 오전 5시 16분쯤 산사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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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민방공 경보 시스템, 미사일 대응 체제로 바꿔야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 비상대비 및 위기관리 전문가 최계명 동국대 겸임교수 장세정 논설위원 크고 작은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지만, 대한민국의 비상 대비 태세는 뭔가 불안하다. 비상 상황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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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민들 “민방위 훈련인 줄”…공습경보 제대로 전달 안 됐다
2일 오전 8시55분쯤 경북 울릉군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일부가 울릉도 방향을 향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공습경보는 오후 2시2분 경계경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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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잠·전투기 아랑곳않고 쐈다…北 휴전 이후 초유의 도발
남북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이에 두고 미사일을 주고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북한이 2일 아침 NLL 남쪽 해상에 탄도미사일을 쏘며 도발하자, F-15K 등 공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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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미사일, 결국 NLL 넘나들었다…무용지물된 '9·19군사합의'
북한이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2일 오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탄도미사일(SRBM) 발사 도발을 감행하면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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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경보 사이렌 25분 뒤 대피 문자"…울릉군, 늑장 대응 논란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었던 까닭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및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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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소리에 깼더니 공습경보"…하루종일 불안한 울릉군민들
2일 오전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가운데 경북 울릉군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공습경보는 오후 2시2분부로 경계경보로 대체됐지만, 울릉군민은 이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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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여행 수시로 가능"...'메타버스 수도 경북' 시동
━ 1000만명 가상 주민,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시동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선보인 가상공간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 사진 삼성전자, 중앙포토 경북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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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원정 술자리 가자"…'5인 금지' 풀린 경북이 북적인다
26일 경북 청도군 한 카페에서 손님 5명이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정석기자 26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한 카페. 3층 창가 자리에 중년 남녀 5명이 마주앉아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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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가을과 겨울 사이, 이맘때만 볼 수 있는 비현실적 풍경들
가을과 겨울이 겹쳤다. 영하의 반짝 추위가 찾아왔다가 물러갔고, 강원 산간에는 폭설이 내렸다. 산 위에는 새하얀 눈이, 산 아래에는 단풍이 곱다. 설경에 대비된 단풍잎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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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가락 때문에 7명 숨져"···추락헬기에도 저주의 댓글
독도 헬기 추락 관련해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중앙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 [사진 네이버 캡처] “손가락 절단 사고로 헬기를 타지 않았으면 남은 생애 여러 사람 도왔을 정도로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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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발견 소식에 가족 오열… 침통한 울릉도 실종자 대기실
울릉군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이들의 가족들이 울릉도로 들어오자 대기실을 마련했다. 심석용 기자 2일 오후 1시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어업인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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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된지 고작 1년, 제발 살려달라" 가족들 호소·오열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소방본부 대책본부가 1일 경북 포항시 남부소방서에 설치됐다. 소방청 신속기동팀이 대책본부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1일 오후 현재 울릉군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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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과 바다 사이 44㎞ 비경…‘주라기 공원’ 속으로 씽씽~
━ 전기자전거로 울릉도 한 바퀴 포항에서 출발한 선플라워호가 정박한 도동항. [연합뉴스] 국토 최동단 울릉도가 가까워졌다. 연락선을 타고 12시간 걸리던 울릉도 뱃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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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 해돋이, 여기가 명당일세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일출 [중앙포토] 2019년 황금 돼지해라 불리는 기해년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 날씨가 좋지 않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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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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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이 공개한 탐사 영상은 15년 전 영상? 도용 의혹 나와
신일그룹이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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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트랙터·전투기 엔진까지… 전국 곳곳 '눈 치우기' 전쟁
9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이 10일까지 이어졌다. 지역별로 많게는 50㎝ 이상 눈이 쌓였다. 전국에서 ‘눈 치우기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지역과 상황에 맞게 동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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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인간과 침팬지를 가르는 '적정기술' 보급소란?
침팬지와 인간은 모두 도구(연장)를 쓴다. 둘이 다른 건 침팬지는 단순히 도구를 있는 그대로 쓰지만 인간은 자신과 자신이 놓인 상황에 맞게 도구를 바꿔 쓴다는 점이다. 미국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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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