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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내 인생을 바꾸라는 거냐"…말투 지적 받자 격분했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23〉 100번도 넘었던 식사 자리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밥을 같이 한다는 건 삶을 같이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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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들의 '급식 천사'로 뜬 편의점 알바…그 슬픈 사연
1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매장에서 시민이 설날 잔칫상 도시락과 떡만둣국 도시락을 살펴보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아침은 패스,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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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이 VIP…현재의 너도 미래의 너도 행복하길”
파스타집을 운영하는 오인태 대표는 결식아동들을 VIP라 칭하며 밥값을 받지 않고 있다. 그가 도구, 식재료와 함께 누웠다. 장진영 기자 ‘눈치 보지 않고 들어오기, 금액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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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엔 특별한 VIP들 있다···김정숙 여사도 반한 파스타집
특별한 손님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 식당이 있다. 다른 손님들처럼 줄 서서 입장하지도 않고 심지어 ‘VIP 카드’까지 발급해준다. 이 식당의 VIP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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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짜장면 한그릇이 바꿨다, 9년간 공짜강의 '싸이코'
영종도에 있는 한 과학 학원 정문에는 선한 영향력이라 쓰여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사진 김남용 원장]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 과학 학원 정문에는 ‘선한 영향력’이라 쓰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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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혼내주자”는 가게에 온 의문의 편지…발신인은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뉴스1] “사장님을 혼내주러 왔습니다”, “먹어서 혼내줍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음식점 ‘진짜파스타’엔 이 같은 말을 하며 찾는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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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밥 한번 편하게 먹자···SNS 울린 파스타집의 제안
'진짜파스타' 동업자 전미경(37·왼쪽부터)씨, 이민혁(36)씨, 김두범(34)씨, 오인태(34) 사장. 오른쪽은 '진짜파스타'에서 판매하는 크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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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회찬, 지역구민과 마지막 인사…떡볶이 먹던 시장서 노제
26일 오후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생전 지역구인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지역구민이 노제를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발인을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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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행도 길다 시의 본질은 짧음이다
짧은 시 쓰기 운동을 벌이는 ‘작은詩앗·채송화’ 동인들. 동인 결성 2년 만에 7번째 동인 시집 『칠흑 고요』를 냈을 정도로 활동이 왕성하다. 시는 모름지기 짧아야 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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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향
KBS제1TV『실화드라머』(6일 밤10시15분)-「가을찬지」. 새농민상을 수상한 오인태라는 사람의 실화를 드라머화한 작품. 농부 오인태는 오직 한평생을 흙속에 묻혀 살아온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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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우승 행정부경기서
봉황기 사격 첫날 대통령 봉황기 쟁탈 제3회 전국사격대회가 19일 태릉 종합사격장에서 개막,중앙타 보태는 행정부 대항 5종목 경기에서 1천 점 만점 가운데 9백17점으로 첫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