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 당권파 "안철수 다음주 복귀 예상…손학규 거취 일단 보류"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박주선, 김동철 등 당권파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이배 정책위의장, 임재훈,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
朴에 직격탄, 그후 '고래사냥' 부른 유승민···옆방엔 조윤선
2015년 7월 6일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국회 본회의장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2015년 4월 29일
-
유승민 등 8명, 바른미래 탈당 선언···권은희·이준석도 동참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왼쪽 네번째)과 유승민 의원(왼쪽), 지상욱 의원(오른쪽 세번째) 등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신년하례식
-
115일간 영화 1100편 분량 영상 분석···37명 기소 '패트 수사'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
유승민계 8명 오늘 탈당…새보수당 창당 뒤 2월초까지 보수통합 추진
바른미래당 유승민계 의원 8명이 3일 탈당한다. 8명은 유승민 의원 외 정병국·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이상 선수순) 등이다. 유 의원 등은 3일 국회
-
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
한국당, 공수처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검사출신 김재경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
-
선거법 총대 멘 문희상 상처뿐인 리더십…野 “죄인” “충견” “날강도”
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상정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거세게
-
이언주당·이정현당···"보수 쪼개지는데 황교안은 고개만 끄덕"
23일 밤 9시 40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전격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에 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질끈 눈을 감았다. ‘4+1’
-
4+1 선거법 합의…'지역구 253+비례 47' 달라진 게 없다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선거법 협상이 23일 사실상 타결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을
-
대화 실종된채 국회 본회의 또 무산···문희상 "참담, 모욕적"
16일 국회는 난장(亂場)이었다. 당초 본회의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결국 열리지 못했다.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채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며 공전하는 동안 연동형
-
문 의장 "오늘 본회의 개의 안한다…여야, 선거법 합의해달라"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심재철
-
편법과 꼼수의 향연…17일간 국회에선 벌어진 희한한 풍경들
고도의 두뇌 싸움인가. 편법의 경연장인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최근 다툼을 보는 정치권의 자조적인 시선이다. ‘국회선진화법’ 처벌 조항을 피하기
-
4+1 선거법 협상, 소수당 의석 감소 ‘연동률 캡’에 막혔다
13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원내대표·문희상 의장·심 원내대표·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
-
'표'는 '돈'보다 첨예했다···선거법에 금 간 '4+1 협의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부터)와 김관영 최고위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선거법 가합의안에 대해 의견을 나
-
국회 본회의장 앞 가부좌 튼 황교안 "최후 순간까지 싸워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13일 오후 국회 본청 입구 로텐더홀에서 선거법 공수처법 통과 반대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2시 40분,
-
국회 본회의 열고 선거법 상정…한국당 필리버스터 하기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여야3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
-
[미리보는 오늘] 文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합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를 다시 불러모읍니다.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이인영 더불어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
국회 휘젓는 ‘4+1’ 이인영 “갈길 간다” 심재철 “불법 집단”
‘4+1 협의체’(이하 ‘4+1’)가 연말 정국을 주도하는 국회 핵심 세력으로 떠올랐다. 한국당을 제외한 4당(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에 창당을 준비 중인 정치세
-
한국당, 문희상·홍남기 고발…“예산안 강행 처리 직권남용”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심재철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
-
심재철 불참에 3당 원내대표 회동 불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
예산안 처리 후유증…세입·세수 논란, 홍남기 탄핵
싸움은 상처를 남긴다. 자유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만든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됐다. 제1야당을 배제한 예산
-
"아들 공천" 한국당 공격 받는 문희상···음해인가 근거있나
10일 저녁 문희상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열어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예산안을 올리자 자유한국당은 본회의장에서 문 의장을
-
문희상 "내일 처리"에도 민주당 강공···심재철 33시간만에 패배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심재철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의장실로 불러 모아 “내일(11일) 오전 10시까지는 내년도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