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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클린스만호…홍현석 파격발탁, '中구금' 손준호 승선
벨기에 헨트 미드필더 홍현석(오른쪽)이 지난 4월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8강전에서 웨스트햄을 상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 미드필더 홍현석(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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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바이시클킥 쾅! 데뷔전서 데뷔골 터트린 한국선수
홍현석이 벨기에 헨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트위터 캡처 홍현석(23)이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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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 "발전 위해 헨트행, 롤모델은 박지성·황인범"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홍현석(오른쪽)이 9일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 헨트 페이스북 “발전을 위해 왔어요.”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 유니폼을 입은 홍현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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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현석, 벨기에 KAA 헨트행…이적료 150만 유로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오른쪽)이 오스트리아 LASK 린츠를 떠나 벨기에 KAA 헨트로 이적한다. 사진 홍현석 인스타그램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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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3부리그 슈타틀파우라, 입단공개 테스트
오스트리아 3부리그 스타틀파우라 오스트리아 3부 리그 스타틀파우라가 신입 선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오스트리안 레기오날리가 센트럴(3부 리그) ATSV 스타틀파우라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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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 홍현석 "동료들이 '넥스트 손'이라고…그 정도 아니에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LASK 린츠 홍현석. [사진 홍현석] 손흥민(29·토트넘)이 뛰고 있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는 또 한 명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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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LASK 홍현석, 유럽 콘퍼런스리그서 골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LASK 린츠 홍현석(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오스트리아 LASK 린츠 미드필더 홍현석(22)이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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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호날두' 한광성 연봉도 핵실험 쓰인다···유엔 "송환하라"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한광성이 유벤투스를 떠나 지난 1월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했다. [사진 알 두하일 인스타그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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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우영, 바이에른 뮌헨으로 6개월 임대
정우영이 지난달 15일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SC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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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의 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황희찬이 올 시즌 거침없는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인스타그램] '황소'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황희찬은 31일 오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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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품고 돌아온' 이강인, 발렌시아 팬들 환대
U-20월드컵 골든볼을 들고 돌아온 이강인(오른쪽)이 발렌시아 홈팬들에게 환대를 받았다. [사진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골든볼을 품고 돌아온 이강인(18)이 발렌시아 팬들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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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아들과 차붐 백업, 운명의 대결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적으로 만나게 될 차두리(왼쪽) 한국 코치와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 [뉴시스, 로이터=연합뉴스] 요하임 뢰브(58·독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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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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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비켜라" 선배들 위협하는 차세대 한국 축구 유망주 8인
[사진 중앙일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최근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축구 유망주들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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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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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3·1 만세’ 세계 빙판 이런 기적은 없었다
세계선수권에서 우크라이나를 꺾은 뒤 어깨동무를 하고 애국가를 부르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 아이스하키는 국가 대항전의 경우 경기가 끝난 뒤 승리한 팀의 국가만 연주한다. 맷 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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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진격, 바이에른 뮌헨도 제쳤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창단 7년밖에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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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북한축구대표팀 지도자는 노르웨이인 안데르센 감독
북한축구협회가 노르웨이인 지도자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전했다.노르웨이 공영방송 NRK도 이날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부리그 소속 오스트리아 잘츠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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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비체의 기적' 꿈꾸는 한국아이스하키, 경우의 수는?
한국아이스하키대표팀이 슬로베니아에 졌지만, '꿈의 무대' 세계선수권 1부리그 승격 가능성은 열려있다.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될까.백지선(49)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23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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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살 신상훈 '아이스하키 메시' 꿈
신상훈(21·연세대·사진)은 거친 아이스하키와는 어울리지 않게 순해 보이는 얼굴이다. 키도 작다. 강력한 보디체크가 다반사인 링크에서 어떻게 버틸까 싶을 정도로 왜소하다. 신상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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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100바늘 꿰맸다, 난 오늘도 스틱을 잡는다
일곱 번의 대수술, 얼굴만 100바늘 넘게 꿰맸다. 발목·어깨·종아리·코·턱 등 수술을 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래도 난 스틱을 잡겠다. 아이스하키는 내 인생의 전부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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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축구선수 맨유 유니폼 입었다
인생 역전-. 노숙자 출신의 축구선수가 ‘꿈의 구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성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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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K리그 올라갈 희망도 없는데…”
지난 주말, 올해 출범한 K3 리그에서 우승한 서울 유나이티드(서유)의 송년 모임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오스트리아에서 지도자 연수 중 잠깐 귀국한 ‘날쌘돌이’ 서정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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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한규철 월드컵 9차수영 400m 은메달 外
*** 한규철 월드컵 9차수영 400m 은메달 한규철(21.삼진기업)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진 월드컵수영(25m 쇼트코스) 마지막 9차대회 남자 자유형 4백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