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법 창립멤버도···김은경·신미숙 변호사 10명 투입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수사를 받아 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 3월 26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나오는 모습.
-
“다리미로 딸 배 지진 BJ, 지금은…” 방송서 오열한 엄마
폭행 이미지. [뉴스1] 지난해 12월 BJ로 활동하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스팀다리미 화상을 입는 등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피해 여성 어
-
론칭 1년만에 60억어치 팔려···요즘은 '한국 가방'이 뜬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한국 브랜드가 만든 가방(이하 한국 가방)의 인기가 대단하다. 가방 디자이너 석정혜씨가 2018년 초 론칭한 가방 브랜드 '분크'는 지난해에만 60억
-
드루킹과 조폭으로…김경수ㆍ이재명의 '방패 부대' 갖춰졌다
6일 오전 9시30분, ‘드루킹 사건’으로 특검에 소환된 김경수 경남지사는 변호사 두 명과 함께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앞에 나타났다. 정치권·법조계에서 주목을 받는 동명(同
-
혼인경험 있고 학벌 좋기에 성폭행 아니라는 안희정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혼인경험 있는 학벌
-
‘권인숙 성범죄대책위’, 성비위 감찰기록 130건 전수 감사
권인숙(사진 오른쪽) 위원장을 빌소해 법무부 성희롱ㆍ성범죄대책위 위원들이 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권인숙(54)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이끄는 법무부 성희롱
-
'안희정 성폭행' 두번째 폭로자, 검찰에 고소장 제출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보았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여성이 14일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인 A씨의 고
-
'안희정 성폭행' 두번째 폭로자, 안 전 지사 검찰 고소
지난 8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보았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여성이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두
-
[오후브리핑]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76세로 별세
3월 14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
[미리보는 오늘] 포토라인 서는 MB…무슨 말 할까?
2018년 3월 14일 입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
-
‘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 14일 검찰에 고소장 제출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자진출석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두 번째 피해자가 오는 14일 검찰에
-
법무부 성범죄대책위, 외부위원 인선 완료 ‘활동 개시’
권인숙 법무부 성폭력대책위 위원장. [연합뉴스] 법무부에 성폭력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가 꾸려졌다. 13일 법무부는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
[단독] 신생아 집단 결핵 감염, 산후조리원에 2억대 첫 배상 판결
“건강하던 아기가 열이 펄펄 나더니 기저귀에 피까지 묻어 나왔어요. 당시는 영문도 몰라 애만 태웠는데….” 2015년 8월 주부 김모(36)씨는 서울 녹번동의 한 산후조리원에
-
"건강하던 아기가 혈변을..." 결핵 감염, 조리원 책임 '첫 인정'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중앙포토] “건강하던 아기가 열이 펄펄 나더니 급기야 기저귀에 피까지 묻어 나왔어요. 당시는 영문도 몰라 애만 태웠는데….” 주부 김모(36)씨는 지난
-
법원 "개성공단 폐쇄 피해 업체, 손배 책임 없어"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중앙포토] 개성 공단 폐쇄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납품업체가 계약 업체에 손해를 물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부장
-
법원,"개성공단 폐쇄로 묶인 원자재 값 배상 책임 없다"
개성공단의 폐쇄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면 이미 제공받은 원자재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원자재 공급업체인 A사와 물품 가공업체인 B사는 지난해
-
"문학동네, 신간순위 조작" 비방글 올린 출판사대표 불구속 기소
출판사 문학동네가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했다는 내용의 비방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S출판사 대표 이모(53)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2015년 9월 25일 한국출판인
-
[cover story] 무엇을 입느냐? 어떻게 입느냐!···패션 끝판왕, 스타일리스트
| 쇼부터 디자인 협업, 전시 기획까지··· 패션의 처음과 끝에 스타일리스트가 있다‘패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직업이 디자이너다. 가장 근본적인 일, 옷을 짓는 창작자이
-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속 ‘스타일 스팟’
저자: 오선희 출판사: 중앙m&b 가격: 1만4000원 라이프스타일은 삶의 전반적인 생활방식을 말한다. 의도하지 않아도 삶의 모든 면면에서 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자연스레 반영된다
-
쫌 놀 줄 아는 서울 사람들은 금요일 밤 10시에 어디에 있을까?
패션 에디터로 오랫동안 일해왔고, 지금은 햇빛이 아름다운 정동길 옆 사무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 행복하다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저자 오선희. 그녀는 에디터로 일할때부터 이런
-
김훈 산문집 순위 조작 의혹 제기 출판사 대표에 손해배상 판결
김훈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 [사진 문학동네]소설가 김훈씨의 산문집의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의혹을 제기한 출판사 대표는 해당 산문집을 출간한 문학동네에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
-
'처음처럼', '참이슬' 상대 소송전서 판정승
처음처럼, 참이슬. [사진 중앙포토]‘처음처럼’의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참이슬’의 하이트 진로와의 소송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 오선희)는 13일
-
배우 이영애, '대장금 수라간' 사업 관련 명예훼손 소송 패소
배우 이영애씨 부부가 ‘대장금 수라간 카페’ 사업과 관련한 9000만원 상당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했다.이영애의 초상권 상품화 사업을 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리예스’와 이씨 부
-
검찰 상반기 인사명단
법무부는 17일 고검 검사급 검사 및 일반 검사 1099명에 대한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2ㆍ3차장 검사에 사법연수원 22기인 이상호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