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AB인베브 친정체제 강화
오비맥주가 브라질 출신 프레데리코 프레이레(43)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20일 선임했다. 그동안 경영을 지휘했던 장인수(59)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4월 오비맥주
-
“제품 팔기 전 나부터 팔아라”
장인수 사장은 고졸 샐러리맨의 신화다. 자칭 ‘순고’ 출신. 전남 순천 출신이다 보니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명문 순천고를 나온 줄 안다. 그는 서울 대경상고를 졸업했다. 그가 말
-
“제품 팔기 전 나부터 팔아라”
관련기사 [이필재의 愚문賢답] 공장 앞 식당 30차례 대장정 … 사장·직원간 불신 해소 장인수 사장은 고졸 샐러리맨의 신화다. 자칭 ‘순고’ 출신. 전남 순천 출신이다 보니 이렇
-
영업현장에선 고졸이 더 적극적 … 오비맥주 ‘대졸’ 채용 자격 없애
오비맥주 고졸 사장이 대졸 이상으로 묶인 채용 제한을 없앴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장인수(57·사진) 오비맥주 사장은 24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업·관리직 사원을 뽑을 때
-
고졸 사장님 "영어쓰면 벌주…가슴으로 영업"
오비맥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장인수 전 영업총괄 부사장. 고졸 출신으로 30년 넘게 술 영업을 해 온 그는 “앞으로도 현장을 계속 누빌 것”이라고 말했다. [정시종 기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