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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체력싸움에 달렸다
프로야구 7개구단의 체력싸움이· 본격화된다. 중반에 돌입한 프로야구는 무더위가 시작되는6월의 서머레이스를 맞게돼 마운드의 비중이 더욱 커지고 체력이 승부의 관건으로 작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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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신나는 "사자몰이"|다승·승를·방어율 선두 해태, 삼성에 17안타 "찜질"대승
해태의 비상처방 선동렬(선동렬) 투입에 삼성타선은 속수무책이다. 해태는 29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올 시즌 7차전에서 4-2로 추격을 당하던 5회말 2사 만루의 위기에 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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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박동희 동반구원승
에이스를 투입한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성적이 오른다. 해태·OB·롯데는 26일 경기에 각각 선동렬(선동렬) 장호연(장호연) 박동희(박동희)를 구원이나 선발로 투입, 팀순위의 하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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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기티킷 예약준비
버랑끝에 선 롯데자이언츠가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롯데는 12일 부산경기에서 오명록(오명록)의 호투와 3번 홍문종(홍문종) 6번정구선(정구선)의 홈런등 장단13안타를 작렬시켜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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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11연타수 안타…삼성, 청룡대파
삼성라이온즈가 루키 유중일 (유중일)의 11연속타수안타, 이만수 (이만수)의 7호홈런 등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MBC청룡을 10-1로 대파하고 20승 고지에 2게임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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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후보 첫 대결 성준이 김건우 눌렀다
파죽의 3연승. 선두 해태와 2위 OB는 누가 더 늦게 1패를 안게되는가 겨뤄보자는 듯 연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7일밤 대전경기에서 해태는 「새끼 호랑이」이순철의 역전 2점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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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투수들"건재"|김시진·김일융·최동원"발군의 피칭"
6개월여만에 뚜껑을 연 86프로야구는 출발부터 김시진, 김일융(이상 삼성), 최동원(롯데)등 에이스 투수들이 발군의 피칭을 과시했고 OB박노준, 롯데 오명록등 신인투수들이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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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동아·서전 대패|최신영 호투에 눌려 영남에 1-9
최계동이 역투한 인하대가 난적 원광대률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인하대는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2일째 D조 경기에서 3회에 구원에 나선 최계동이 원광대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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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동아대 패권 다툼 김상기·오명록 역투 한양·한일은 영봉
인하대와 동아대가 백호기 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학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인하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회말 3번 김진우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얻은 선제점을 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