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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레더 팀 이탈 … 미국으로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31·2m)가 미국으로 돌아갔다. 김백호 오리온스 사무국장은 23일 “레더가 구단과 면담 후 22일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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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코트 복귀 최종 합의
김승현이 오리온스와 코트 복귀에 합의했다. 김승현의 대리인인 남성렬(47·법무법인 원) 변호사는 23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22일 오후 7시쯤 오리온스 구단 변호사인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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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돌아오는 김승현 … 삼성이 웃네
김승현‘특급 가드’ 김승현(33)이 돌아온다. 사인만 남았다. 김승현의 대리인인 남성렬(47·법무법인원) 변호사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다음 달(12월) 8일 이전에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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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헤어진 아버지와 한 팀 된 최진수
최진수, 김유택(왼쪽부터) 다음 시즌 프로농구에 데뷔하는 최진수(22·2m4㎝)가 파란만장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수는 지난달 3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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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탈퇴 가처분 신청한 김승현 “이유는 단 하나, 농구 하고 싶다”
“농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수화기 너머 김승현(33·전 오리온스·사진)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그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국농구연맹(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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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갈 데까지 간 김승현-오리온스
갈 데까지 갔다. 이면계약을 둘러싼 프로농구 오리온스 김승현(32)과 구단의 뒷돈 지급 문제가 결국 법정 소송으로 비화했다. 김승현은 지난 9월 ‘이면계약서에 따라 미지급 연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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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오리온스 희한한 연봉 협상
프로농구 스타 김승현(31·사진)과 소속 구단 오리온스의 이상한 연봉 협상이 화제다. 김승현은 연봉 협상 마감일인 지난달 30일까지 팀과 계약에 합의하지 못해 KBL(한국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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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5000만원이 벤치로 … “승현아 제발”
시즌이 시작되기 전 오리온스 구단은 김승현의 허리만 바라보고 있었다. 지난해 팀의 간판 김승현(사진)이 허리 디스크로 절반 이상 출전하지 못했고, 그 여파로 팀은 꼴찌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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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어떻게 돼 갑니까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승현(사진)은 오리온스에 남을까, 다른 팀으로 떠날까. 오리온스 김백호 사무국장은 12일 "결국 '돈'이 문제인데 처음보다 의견 차가 줄어 희망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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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긴 한 것 같은데…"
▶ 대구 오리온스가 뽑은 네이트 존스. "잘 뽑은 것 같기는 한데…. 글쎄, 뚜껑을 열어봐야지요." 프로농구 SK가 뽑은 외국인 선수 레너드 화이트(33)와 리 벤슨(32)이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