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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야 자전거를 부탁해…차없이 떠나는 밀양 봄 라이딩
밀양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미니 전기자전거를 타고 밀양강 둔치를 달리고 있다. 강 건너편에 영남루가 보인다. ‘3월 여행 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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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산책 아쉽다면…기차에 자전거 싣고 밀양 봄나들이
에코레일에서 빌려주는 미니 전기자전거를 타고 밀양교에서 영남루를 바라보는 사람들. 영남루는 지난해 12월 국보로 승격됐다. 봄은 자전거의 계절이다. 서울시민이라면 공유자전거 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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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펴는 데 10초 … 한 손에 들고 버스·지하철 OK
‘턴’은 작은 바퀴에 폴딩기술을 접목해 대중교통에도 실을 수 있다. [사진 오디바이크 오디바이크는 지난 1일 고급 미니벨로 브랜드 ‘턴’과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 ‘바이오로직’을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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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지난 6월 15일 양평생활체육공원에서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 행사는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을 기념하여 시작 된 자전거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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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투어] 자전거 정비 교육기관 ‘오디바이크’ 직업 체험
박정범씨는 자전거 정비 교육기관인 오디바이크 서울 길동 본점에서 지난 3~4일 직업 체험을 했다. 전문 멘토와 연결돼 현장에서 노하우를 얻는 ‘잡투어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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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인생2모작 창업 컨설팅 의뢰인 박정범씨
외국계 화학회사에서 마케팅 부장과 한국지사장을 지낸 박정범(46)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온 2008년 회사의 한국지부가 폐쇄되면서 직장을 잃었다. 박씨는 인생 2라운드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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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두 바퀴 한마음, 자전거 여행
세 개의 섬이 연도교로 이어져 하나의 섬이 된 인천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MTB자전거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끊어질듯 이어진 해안 도로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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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즐기려면 로드바이크, 젊은여성엔 깜찍한 ‘미니벨로’
자전거의 인기가 부활하면서 다양한 자전거가 출시되고 있다.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자전거를 골라타며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중앙포토]자전거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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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오디바이크’ 메리다 자전거 판매 外
‘오디바이크’ 메리다 자전거 판매 자전거 전문 수입업체인 오디바이크(www.odbike.co.kr)에서는 메리다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다. 24년 전 탄생한 메리다 자전거는 현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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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미·이런 삶] "숲속 길 질주, 짜릿한 쾌감"
▶ 자전거를 타고 지리산을 종주할 때의 최종갑씨. "울창한 숲속을 달리다 보면 모든 세상사를 잊게 돼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울퉁불퉁한 산길을 달리는 스릴도 만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