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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부부 위한 호젓한 여행지 5] 훌훌 털고 아내와 떠나라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늘어진 몸과 정신을 깨워줄 상쾌한 기운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다독여준다. 여행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하나의 재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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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동 2호 결함인가 계산인가
일본 관광객들이 5일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북한 선전마을인 황해북도 개풍군 임한리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 북한이 5일 발사한 미사일은 대포동 2호와 노동 1호, 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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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해 뱃길 50여년 만에 열린다
한국전쟁 휴전협정 이후 사실상 막혔던 한강~서해 뱃길이 50여 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현재 이촌 나루터에 정박해 있는 복원된 거북선을 한강~서해 뱃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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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강 뱃길 열어 경제활용도 높이자
한국전 이후 사실상 폐쇄됐던 한강~서해 뱃길이 50여 년 만에 재개된다.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정박 중인 '복원 거북선'을 한산도로 옮기기 위해 이 구간을 이용하겠다는 서울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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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봉두완 천주교 한민족돕기회 회장은 한국전쟁 55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1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통일기원 대미사 및 북한동포 돕기 걷기대회를 연다. ▶박석무 다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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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9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 궁전A홀에서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 대사를 연사로 초청해 '한.미 동맹의 현재와 미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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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아! 임진강
계절의 발걸음은 참으로 빨라 어느새 우수(雨水.2월 19일)를 지났다. 얼었던 대동강이 우수를 넘기며 풀린다 하니 휴전선 너머 북녘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겠지. week&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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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삼성생명공익재단 外
▶삼성생명공익재단 사회정신건강연구소에서는 26일 오후 1시30분~5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정서적 문제로 인한 학교 부적응'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참가비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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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동산 조성 급물살
휴전선에 인접한 한강 하류인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법흥리 일대 자유로변 1백68만평에 조성 중인 통일동산 조성사업이 12년여 만에 급진전되기 시작했다. 이곳은 199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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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중앙일보 에듀라인과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북녘땅이 한눈에 보이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임진각 전망대, 경의선 최북지점을 돌아보는 현장체험 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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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떠나는 현장체험학습
중앙일보에듀라인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현직 교수·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가 경기도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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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군 임진강 일대 주말 가족나들이 제격
서울에서 30분~1시간 거리인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일대 임진강 주변에는 안보관광지가 즐비하다. 또 화석정.자운서원.숭의전.한탄강유원지.전곡리 선사유적지 등 문화 체험을 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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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피로 훌~훌~ 파주 목욕휴양 인기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한증막 ·노천탕 ·약탕 등에 몸을 담그고 일상에서 찌든 피로를 풀어버리세요-’. 파주시 일대가 수도권의 목욕휴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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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피로 훌~훌~ 파주 목욕휴양 인기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한증막 ·노천탕 ·약탕 등에 몸을 담그고 일상에서 찌든 피로를 풀어버리세요-’. 파주시 일대가 수도권의 목욕휴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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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관찰여행 즐기는 사람들 늘어
과거 조류학자나 사진작가 등의 전유물이었던 철새 관찰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갈수록 늘고 있다.야외에서 바라보는 철새들의 비상과 군무를 통해 콘크리트벽에 찌든 도시인의 스트레스를 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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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단 탈락 비관 8순 실향민 투신
80대 실향민이 10여년 동안 북의 가족들과의 상봉을 여러차례 신청했으나 번번이 탈락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일 오전 9시20분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망배단(望拜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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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검토위원회, "경인운하사업 문제많다"
한강 하류에서 인천 앞바다를 잇는 경인운하 사업이 해사부두 위치 및 수질 등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않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환경부는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사전환경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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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조성 '삐걱'
실향민들의 망향의 한을 달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휴전선 인접 한강하류인 파주시 탄현면 일대에 조성중인 통일동산 조성사업이 11년째 별 진전이 없다. 20일 한국토지공사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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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북한 어린이도 사탕 좋아해요"
오늘의 북한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북한 주민 생활상' 전이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리고 있다. 17일 한 어린이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북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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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어 순화 사용
국방부는 30일 남북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북괴(北傀)' 라는 용어를 '북한' 으로, '북괴군' (또는 괴뢰군)' 을 '북한군' 으로 각각 바꾸어 사용키로 했다. 또 북한 최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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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치른 50년 만에 한강 뱃길 뚫려
가로막혀 있던 한강의 뱃길이 마침내 뚫렸다. 6.25를 치른지 50년 만의 일이다. 25일 문화예술인 등 민간인 50여명이 탄 9척의 뗏목 선단은 여의나루를 출발, 김포대교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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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통일 "남북관계 성급한 변화 삼가야"
박재규(朴在圭)통일부 장관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 대화에서 평양정상회담 이후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 남북관계의 기본틀이 바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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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에 가보는 6·25 전적지]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는 통일에 대한 열기가 초여름 무더위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 합의가 이뤄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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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우리도 가보았으면..."
휴일인 11일 오두산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정상회담에 대한 설레는 마음으로 북한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