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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거돈 전담팀 24명 꾸려 수사 본격화 “출석 불응 땐 체포영장”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사퇴 직후 내사를 시작한 지 나흘 만이다. 이에 따라 오 전 시장은 업무상 위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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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거돈 사퇴 나흘만에 제명…보궐선거 무공천은 미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거돈 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분과 부산 시민, 국민에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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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성추행 접수부터 공증까지 친문울타리서 이뤄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 23일 성추행을 인정하고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사퇴 공증’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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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거돈 만장일치 제명 의결”…통합당 진상조사단 출범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7일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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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이어 또 여권 단체장 성추문…진중권 “정말 한국 주류가 바뀐 모양”
“정말로 대한민국의 주류가 바뀐 모양입니다. 아무튼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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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리당' 이어 '더불어추행당'?…진중권 "정말 주류 바뀐듯"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 시장은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 저는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간 면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