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긴 연휴 동안 1평 방에서 속죄"...법정서 눈물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 최순실씨가 지
-
[서소문 포럼] 촛불 든 학생들의 정유라를 향한 분노
양영유논설위원12일 광화문 집회는 2016년 가을 국난(國亂)의 결정판이었다. 나는 100만 시민과 함께 ‘박근혜 퇴진’을 외친 중고생들의 마음에 주목했다. 연필 대신 촛불을 들고
-
문화체육부,국방부에 박찬호 병역특례 요청
문화체육부는 지난달 10일 국방부에 공문을 보내 병역법 시행령을 개정,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중인 박찬호 선수등 국위선양에 기여한 예체능 특기자들의 공익근무 편입 범위를 확대해줄
-
예체능 특기자 수능성적/40점이상 돼야 진학가능/교육부,기준정해
예·체능 특기자라 하더라도 수학능력 시험성적이 40점 미만이면 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 교육부는 23일 94학년도 입시부터 대학별로 적용되는 예·체능분야를 포함한 각종 특기자들의
-
예체능 특기자 현역면제/국방부,95년부터/공익기관서 3년이상 복무
◎병역특례 사실상 부활… 논란예상 국방부와 병무청은 19일 공익근무 사회봉사제가 시행되는 95년부터 예체능 특기자들의 현역 입영을 면제해주는 대신 해당분야 공익기관에서 3년 이상
-
예체능계 입시
전기대 입시일(18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국의 수험생들이 극심한 불안과 긴장에 휩싸여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예체능계 지원자들이 겪는 고통이 가장 심할지 모른다. 일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