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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4차선 확장 12월 1일 개통
충남 홍성~예산군을 잇는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돼 12월1일 개통된다. 이번에 확장 개통될 도로는 국도 21호선중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 15.1㎞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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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체증 연말엔 풀려…금산∼추부등 상습정체 12개구간 확장·포장
대전과 인접한 상습 정체 구간 등 충남도내 주요 국도 12개 구간 (79.5㎞) 의 확장 및 임시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올해 안에 끝나 차량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전망이다. 특히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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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우규씨 모친상 外
▶金佑圭 (대생기업 사장).亨圭 (개인사업).璋圭 (뉴욕코렉스포 사장).弼圭씨 (KPK통상 사장) 모친상, 趙成吉씨 (스타폼코리아 회장) 빙모상 = 10일 오전9시 서울 중앙병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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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한가위" 수해상처 깊은 여주지역 농심
『이게 나락이여,잡초여.이걸로 어떻게 조상님을 모셔.』지난달말 수마(水魔)가 할퀴고 간 곡창 경기도여주군북내면가정리 들녘.마을이장 김호철(金鎬哲.60)씨는 6일 논바닥에 앉아 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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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魔상 걷어내자"휴일잊은 복구
[全國綜合]태풍 재니스가 다행히 추가피해없이 물러가고 파란 하늘을 되찾자 전국 곳곳에서는 그동안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민.관.군및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활발한 복구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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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鳥川범람 491가구 침수
중부권 전역에 걸쳐 계속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이 침수되는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24일 오후부터서산 3백99㎜등 충남지역에 평균 2백66㎜의 비가 집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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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승용차충돌 장항선…3명사망
[保寧=金芳鉉기자]14일 오후5시30분쯤 충남보령시흥덕동 장항선 수청건널목(천안기점 95.7㎞)에서 장항발 서울행 64호새마을호 열차(기관사 金대섭.43)와 로열프린스 승용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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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學界원로 趙伯顯옹
서울대농과대학장을 지낸 우리나라 농학계의 원로 華農 趙伯顯옹이 13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94세. 趙옹은 日本九州帝大농학부를 졸업하고 해방후 서울대농대에서 봉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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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열기/도시로 몰렸다/어떤 사람들이 나왔나
◎고학력 많고 전문직 출마 크게 증가/자영업자 36% 넘고 정치인이 11%/농업 16%로 「기초」때의 절반/40∼50대 71%로 주류/여성은 예상보다 적어 63명 뿐 광역의회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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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떼강도 장소·때를 안 가린다
경찰관에게 실탄이 지급되는 등 연말방범 비상총력전이 내려진 가운데 전국곳곳에서 세밑 떼강도가 활개를 치고있다. ▲17일 오전5시15분쯤 서울 응암동599 아디다스 응암대리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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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동훈씨(동원목재 대표) 모친상=23일 하오 1시 충남 예산군 오가면 자택서, 발인 25일상오 9시, (547)9632 ▲김재진씨(도로공사 충청지사장) 부친상=22일 하오 9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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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흉내…박새 불러모아
○…국립공원 내장산의 내장사 원적암 이장요 스님(36·사진)은 새소리를 흉내내며 암자 주변의 새들을 불러모아 화제. 이 스님은 암자 주변에 날아드는 박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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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옹기류 납함유량 높다
서울시내 일반가정에서 사용하고있는 옹기류중 전체의25·2%가 납성분이 최고 기준치보다 10배이상 함유되어있어 인체에 큰해독을 끼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소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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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유공 예비군 10명 대통령표창
주영복 국방부장관은 27일 상오 중부일원에 걸쳐 대규모로 실시된 불시 예비군 동원훈련에 공로를 세운 충남 공성군 동원중대장 임정홍씨(39) 등 10명에게 대통령 개인표창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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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로사업비 횡령|부면장 등 셋 구속
【대전】예산경찰서는 27일 새마을취로사업장 취로자 수를 허위로 늘려 노임 58만여원을 가로챈 예산군 오가면 우범석 부면장(53) 이재귀 총무계장(38) 서석규 서기(25)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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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은 8명 부작용
【대전】「류머치스」·신경통 등의 치료약인 「디에스·푸레드니솔론」 주사약(D제약제품)을 맞은 환자 8명이 잇달아 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충남도는 25일 이 주사약의 판매를 금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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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 위서 어린이 인질극
【삽교=황병용 기자】17일 하오 7시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석리 주막집에서 술을 마시던 유재붕군(21·오가면 좌방리)이 주점 안에 있던 이 마을 박제홍씨(50)와 시비 끝에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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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억눌려 속아살았다"
생포되어 병원에 입원중인 특수범들은 오랫동안 억눌려 지내 분통이 터져 이같은 범행을했다고 그 동기를 밝히고있다. 시립영등포병원에 옮겨진 이석천(29·고향 충북)은 『나는 대한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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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수도권 방위|군·경의횡적연락늦은 「 8·23난동」처리
23일 한낮, 공군관리하의 특수범죄자들이 저지른 집단난동은 활극영화에서나 상상해 볼만한 끔찍한 광란극이었다. 특수부대 경비병 14명이 죽고, 민간인·경찰등 7명이 피살된 이 난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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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야
추석을 하루앞둔 5일하오부터 거리는 완전히 추석「무드」에 젖었다. 마침 토요일로 각관청 회사등이 모두 일찍 문을 닫았고 망설이던 회사에서도 추석「보너스」가 나와 시장·백화점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