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부터 예방접종 4백47만 명을 대상
7일 서울시는 오는3월부터 4백47만 명을 대상으로 각종 예방접종 등 전염병 방역사업을 벌인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4천6백만 원의 방역대책비를 책정하고 2월말까지 방역활동요원1백
-
시흥동 난민 9백38명이 음성장티푸스 환자
시흥동 난민촌 1만4천여명의 채변검사결과 26일 상오 9백38명이 음성「장티푸스」환자임이 밝혀졌다. 서울시 방역당국은 계속 이 일대를 「장티푸스」오염지구로 설정, 방역 및 예방사업
-
연2회 꼭 건강진단|결핵예방법 통과
결핵의 예방과 결핵환자에 대한 치료를 실시키 위해 마련된 결핵예방법이 21일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전문 45조로 된 이 법은 ⓛ앞으로 각지방자치단체는 수시로 지역주민에 대해 결핵진
-
전국에 「디프테리아」 주의복
23일보사부방역당국은 「디프테리아」주의보를 발하고 관하각시·도보건소 및 지정공의에 대해 예방접종사업을 벌이도록 긴급 지시했다. 환걸기를 맞아 욕히 도시를 중심으로 2∼5세의 어린이
-
예고 없이 오는 결핵|예방주간에 붙이는 완전퇴치 전략
-이 표어와 함께 금녀도 결핵예방주간이 6일부터 시작된다. 20명 가운데 1명씩이 환자라는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몇째 안가는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실」과 극장·고궁
-
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