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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20세기의 한국미술' 발표 外
'20세기의 한국미술' 발표 ◇김영나 서울대 교수 (미술사)가 우리 나라의 미술활동을 동아시아와 서양의 관계 속에서 서술한 '20세기의 한국미술' 을 발표했다. 20세기 초 서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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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좋은책 100선]초등부 3∼4학년
□돌아온 진돗개 백구 (송재찬.대교출판) 지난 93년 대전에서 진도까지 3백㎞의 낯선 길을 7개월간 헤멘 끝에 옛주인을 찾아온 백구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 □춤추는 눈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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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임석재교수 '한국 현대건축 비평' 출간
이화여대 건축과 임석재 교수 (37) 는 꿈이 야무지다. '50대 초반까지 서양 현대건축사를 25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정리하겠다' 는 야심이 있다. 이미 4권은 나와 있다.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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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도 주문배달
제사음식을 주문받아 제작, 배달까지 해주는 업체가 등장해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김포 ㈜예경원 0341 - 981 - 3222.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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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부 산 〈금정구〉^황주선 채내은 황민지 황지원^문명호 신미화 문신유 문성환〈남구〉^천윤덕 김병숙 천지현^장경원 강남순 장봉천 허경식 장필구 장민정^조자현 조정숙^곽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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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성동구〉^고재균 이순자 고유석 박지현 고홍숙 고홍경〈송파구〉^전기열 김민자 전재민 전재선 전소진^권영기 황현재 권지혜 권상은^남재현 서경순 남경희 남희주 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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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어린이 위해 '야! 미술이 보인다' 펴내
과외수업에 정신없는 우리네 아이들. 학교수업이 끝나자마자 대부분 컴퓨터다, 피아노다, 태권도다 각종 학원으로 몰린다.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미술학원. 스케치.수채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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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읽을만한 예술 관련서들 많아
마음을 살찌우는 가을 문턱에 성큼 들어섰다. 이른바 등화가친 (燈火可親) 의 계절이다. 땡볕 더위와 지리한 장마에 지친 심신 (心身) 을 달래기에는 역시 독서가 최고. 올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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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달마도 한눈에
한.중.일 달마도 한눈에 …선서화(禪書畵)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구중인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최순택교수가'달마도의 세계'를 펴냈다(학문사刊).이 책은 12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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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미학등 다양한 주제 학문기본書 전문사전 잇따라 선보여
공부하는 마음이 계절을 가릴 수는 없으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공부하기 좋은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느끼게 한다. 가을학기를 겨냥,학문의 기초서에 해당하는 각종 사전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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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를 바꾸고 있다
문화를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시대에 새로운 「문화의 조물주」가나타났다.바로 인터네트.바야흐로 인터네트가 문화를 바꾸는 시대가 됐다.과거와는 전혀 다른 문화의 생산.소비구조가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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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부처님 사리 친견 대법회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종열)는 지난 24일부터 금년말까지 부처님 사리 친견 1백일 대법회를 열고 있다. 이번 법회는 지난달 17일 화엄사 서오층탑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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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동문음악회
연세대 창립 1백10주년 기념음악회.소프라노 양예경,테너 강무림,바리톤 김관동(사진),피아노 한영란,연세대 동문오케스트라(지휘 최승한)가 출연한다. 연주곡목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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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팔스타프"-국립극장 대극장
국립오페라단이 올해 첫 작품으로 베르디 오페라 『팔스타프』를국내 초연한다.이 작품은 베르디가 80세에 완성한 최후의 오페라이자 유일한 희가극으로 난봉꾼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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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석조미술""화가와 자화상" 출간
미술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술출판도 전에 없이 활발하다.하지만 대부분 번역서가 주를 이루는 현실 속에 최근 국내학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저서 두 권이 나란히 출판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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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노동에 함께 하였느니라,거인
◇그들의 노동에 함께 하였느니라(존 버거 지음)=농촌생활 묘사로부터 실향과정,그리고 거대한 도시로 변한 세계로의 귀향 과정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설순봉 옮김.민음사.전3권 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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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기법시리즈』 번역서 출판
서양미술의 여러 기법들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정리한 번역서가 출판됐다.「드로잉기법」「수채화기법」「유화기법」「파스텔기법」등 4권의 책을 한데 묶어『미술기법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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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남사당,모르간 산을 내려가다가
★문학★ 소설『개미』로 명성을 날린 저자가 죽음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끝없는 상상의 세계를 절묘히 조화시킨 과학소설.〈이세욱옮김.열린책들.上下 각 3백80여쪽.각권 5천5백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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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일 열려
「생활속의 금속공예」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전시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는 최근 우리 공예계에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는 지나친 조형주의에 대한 공예가들의 반성과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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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 학술·수상집 눈길
우리나라 미술사를 객관적으로 접근해간 학술서와 주관적으로 풀어나간 체험수상집이 거의 동시에 출간돼 관심을 모은다. 김원룡·안휘준 공저의 신판 『한국미술사』(서울대학교출판부간·6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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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자원화」 일의 사례 생생히 소개
쓰레기 양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어쩔 수 없이 나온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일본의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불필요한 포장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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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상」발표 유영익·장회익씨 등 수상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제31회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 수상자로『갑오경장연구』를 쓴 사학자 유영익 교수(54·한림대사학과)와『과학과 메타과학』을 쓴 물리학자 장회익 교수(52·서울대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