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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존재 자체가 후배들엔 축복"
29일 열린 헌정 시사회에서 임권택(앞줄 오른쪽에서 둘째) 감독과 부인 채령(앞줄 오른쪽에서 셋째)씨가 행사에 참석한 배우·감독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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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가협회“검열 없애는 영화진흥법 개정 지지”
영화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이 임박한 가운데 법안 자체에 대한 이견이 돌출돼 갈등이 일고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춘연) 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 여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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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80. 영화제작자…스크린이 전답인 '영상문화 농군'(1)
한국영화는 도대체 누가 만드는가. 영화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고 내세울 만한 감독도 별로 없는 처지에. 오랫동안 위기론을 들어온 한국영화계의 현재 위상에 가장 책임있는 사람들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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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맞불' 아시아 영화들 뭉친다
영 화계에서 물밑 논의가 거듭돼온 아시아영화개발기금(AFDF)창설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본보 7월1일자 2면 보도) 아시아의 최대 영화배급망이 될 아시아영화개발기금의 창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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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한국영화 대축제 - 내일부터 5일까지 연강홀.마로니에 공원
한국영화의 축제마당이 열린다.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들의 모임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이춘연)가 경실련과 함께 주최하는 제1회 시민영화축제가 30일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연강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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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社 통합선언 이춘연-유인택 대표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젊은 영화제작자 李椿淵(성연엔터테인먼트 대표.『손톱』제작)씨와 柳寅澤(기획시대 대표.『너에게 나를 보낸다』등 제작)씨가 두회사를 정리하고 「주식회사 씨네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