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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에 고 이춘연 대표…한국 제작자 최초
이춘연 '씨네 2000' 대표. 김성룡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에 지난달 11일 별세한 영화 제작자 고 이춘연(씨네2000 대표) 영화인회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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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감독 100명이 100초짜리 영화 100편 만든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이장호 영화감독(오른쪽부터)과 배우 장미희씨, 홍보위원장인 배우 안성기씨. [연합뉴스]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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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감독의 ‘문제적 인터뷰’] 한국 영화계의 ‘카리스마’ 배우 강수연
‘외강내유(外剛內柔)’의 면모를 드러낸 그녀가 당신에게 건네는 애정 어린 충고, 그리고 영화인으로서의 속 깊은 이야기 영화감독 양익준은 비주류에서 피어난 주류(主流)다. 20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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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법원의 대국민 소통 한때 소동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소통 2012 국민 속으로’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이 재판 결과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법원은 영화 ‘부러진 화살’을 계기로 국민과의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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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반세기 … 6만여 인재 양성 산실
서강대가 18일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예수회가 1960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세운 서강대는 6개 학과(영문·사학·철학·수학·물리학·경제학)의 학생 158명으로 출발했다.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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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아십니까.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 ‘영화사관학교’로도 불리죠.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괴물’의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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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돈·폭력, 대작 코드는 없어도 흥행은 대박
영화'과속스캔들'의 흥행성적이 놀랍다. 관객 600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08년 개봉작 중 흥행 2위다. 충무로가 전혀 예상못한 결과다. 중앙SUNDAY가 이 대박흥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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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돈·폭력, 대작 코드는 없어도 흥행은 대박
관련기사 ‘과속스캔들’의 대박 비결 이 영화, 이렇게 잘될 줄 아무도 몰랐다. 영화 ‘과속스캔들’이 침체기의 충무로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 대박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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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김을분 할머니 대종상 후보
영화 '집으로…'(감독 이정향)의 공동 주연 김을분 할머니(78·(左))와 유승호(9)군이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남녀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김할머니는 지금까지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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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어머니의'가락'
"시어머니 앙살새고 시아바지 유달새고 시누년은 삐죽새고…." 이승살이와 저승살이만 있는 남자와 달리 시집살이가 하나 더 있다는 여자의 고달픔을 노래하고 있다. 경남 사천에서 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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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전도연 끼 철철 넘쳐"
"파리에 살면서 하루에 서너 편씩 영화를 본 적도 많아요. 안 본 영화가 거의 없었죠." 그는 잉그마르 베리만.프리츠 랑을 비롯해 당시 열렬히 빠졌던 명감독들의 이름을 줄줄이 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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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윤정희씨
"파리에 살면서 하루에 서너 편씩 영화를 본 적도 많아요. 안 본 영화가 거의 없었죠." 그는 잉그마르 베리만.프리츠 랑을 비롯해 당시 열렬히 빠졌던 명감독들의 이름을 줄줄이 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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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버스,정류장' 의 이미연 감독
"여성 감독이라고 특별할 게 있나요?" 충무로에 또 한 명의 여성 감독이 탄생했다. 영화「버스,정류장」(제작 명필름)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미연 감독이 그 주인공. 「공동경비구역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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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감독 '1호'는 박남옥씨
한국 영화 80년을 통틀어 제작된 영화는 약 5천4백여편. 이중 여성 감독의 작품은 20편에 그치고, 작품을 남긴 감독의 수도 8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여성 감독의 현주소를 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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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준비 한창인 임순례.박경희 감독
"김 윤진 주연의〈미소〉를 준비 중인 박경희 감독은 논리적으로 집요한 사람입니다. 그의 작품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미지가 많이 등장할 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전하는 화법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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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은 여성 영화감독 바람 거셀것"
"김윤진 주연의 '미소' 를 준비 중인 박경희 감독은 논리적으로 집요한 사람입니다. 그의 작품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미지가 많이 등장할 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전하는 화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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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감독 영화사 80년간 8명 불과
한국 영화 80년을 통털어 제작된 영화 편수 약 5천4백 여편. 이중 올해까지 여성 감독의 작품은 20편에 그치고, 작품을 남긴 감독의 수도 8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여성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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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한석규씨, 여성관객영화상 '최고의 남녀배우상'수상
영화배우 전도연.한석규씨가 여성영화관객들이 선정하는 제4회 여성관객영화상 최고의 남녀배우상 수상자로 31일 결정됐다. 여성문화예술기획이 1999년 12월 15일~2000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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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한석규씨, 여성관객영화상 '최고의 남녀배우상'수상
영화배우 전도연·한석규씨가 여성영화관객들이 선정하는 제4회 여성관객영화상 최고의 남녀배우상 수상자로 31일 결정됐다. 여성문화예술기획이 1999년 12월 15일~2000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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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外
***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신현균목사)은 제13회 기독교문화대상 7개부문 수상자를 최근 선정했다. 연극부문에는 '오, 마이 갓스!' 를 연출한 최종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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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1. 단편영화의 산실
영화아카데미는 단편영화의 산실. 단편영화라는 개념조차 없을 때 나름대로 그 의미를 설정, 독립된 예술 장르로 발전시킨 게 영화아카데미 출신들이다. 최근 일고 있는 국내 단편영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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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1. 한국영화아카데미 그룹
'사람들'을 말하기 전에 글들이 모여있는 '집'을 먼저 이야기해야 할 때가 있다. 비록 서로 모이ㅏ게 된 동기가 충만했더라도 막상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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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들 충무로 대거 진출
55년 '미망인' 을 만든 박남옥 감독 이래 올초 '러브러브' 를 만든 이서군 감독까지 지금까지 국내에서 장편영화 (극장개봉) 를 만들어온 여성감독은 모두 8명. 그렇게 많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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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공포영화 고전·신작 상영 外
*** 공포영화 고전.신작 상영 문화학교 서울은 '피빛 호러의 연대기2' 를 주제로 6일부터 16일까지 '원한의 공동묘지' '스크림' 등 공포영화의 고전들과 신작을 상영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