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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시속 170㎞로 늦춰야 했다…작지만 위험, 혹한 속 이 물체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선로 제설 작업 모습. 사진 코레일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닥친 지난 24일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일부 구간에서는 고속열차인 KTX가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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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밤하늘엔 오색 오로라, 극한의 세계가 펼치는 찬미가
━ 극지연구소 제12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주요 수상작 대상 수상작. 장보고에 내리는 빛. 이창섭 한반도는 요즘 하지가 가까워지면서 오전 5시경에 해가 뜨고, 낮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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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피자박스"…백신접종 열흘, 병원서 웃음소리 들렸다
지난 17일 화이자-바이오앤텍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은 미국 볼티모어 시나이종합병원의 에스티 샤벨먼 부원장은 "독감 예방주사와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나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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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과학은 안다] 영화 ‘남극의 셰프’를 통해서 본 남극의 과학기지
일본 영화 '남극의 셰프' 포스터 ‘생선요리, 돼지고기 고명이 올라간 미소라멘, 새우 대신 랍스터요리, 스테이크ㆍ주먹밥….’ 2009년 개봉한 일본 영화‘남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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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 4면체 vs 고밀도 무질서 … 물은 두 얼굴의 액체다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우리는 물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이상한 액체다. 예컨대 물은 얼음일 때가 아니라 4℃ 근처에서 가장 밀도가 높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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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온상승폭 세계평균 웃돈다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전반적으로 상승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기상대가 지난 60년간의 월별·연도별 우리나라 평균기온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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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악의 한파|미서 2백64명 숨져
【워싱턴 17일 UPI=연합】 강풍과 폭설을 동반하고 미 대륙을 강타하고 있는 20세기 최 악의 한파로 17일 현재 모두 2백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시베리아특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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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ㅇ전 2세기…아직도 「미지의 세계」
남극대륙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 옛날, 남극대륙을 두고서 꿈같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 꿈보다도 더 허황했던 이야기는 인간이 남극에 첫발을 디딘 지 2백7년이 지난 오늘날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