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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봄,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賞春)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 연예인 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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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브리핑]연극계…세계무대 '돌진'
연극계에도 새해는 밝았다. '뭔가 해보자' 는 사회분위기에 맞춰 연극계도 잔뜩 의욕이 넘쳐있다. 이것 저것 관심끄는 행사가 예년처럼 여전히 많은 것을 보면, 연극의 그 질긴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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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서 억새풀 소재로 한 축제 열려
"억새풀이 만발한 산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 전국 5대 억새풀등산로의 하나인 정선군남면 민둥산에서 억새풀을 소재로 한 축제가 27.28일 이틀동안 펼쳐진다. 민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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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일엽편주 위에 생은 출렁거리고
바다 위에 한번 누워보자. 출렁이는 물결을 등에 깔고 파도와 하나가 되어 흔들리면서 밤하늘을 감상하자. 지금 그냥 동해로 가면 된다. 소나무 몇 토막을 튼튼하게 묶어 물 위에 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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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막국수등 강원도 특산품 축제 잇따라 개최
지방자치 출범이후 강원도내 일선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축제를 잇따라 열고있다. 소양제.의암제를 열고 있는 춘천시가 만화의 중심지로 변신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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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젓기 이영차
조선시대 강원도 영월.정선군 등지에서 벌목한 목재를 서울 마포나루로 운반하던 것을 재현하는 '영월동강뗏목축제' 가 강원도영월군 동강에서 열려 2일 축제 참석자들이 강을 따라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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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한마당]남한강 뗏목 민속축제로 재현
"뗏목축제와 함께 영월의 시원한 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히세요. " '한여름 영월동강 뗏목축제' 가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영월군영월읍 동강변에서 열린다. 영월의 동강변은 과거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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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제 꽃피는 계절 - 영등제등 지방마다 다양한 행사
남녘으로부터 전해오는 꽃소식에 봄이 일렁인다.양지바른 계곡에는 이미 진달래와 개나리가 소담스럽게 피었다.연중 그 어느 때보다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매년 이맘 때면 지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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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초보자 강습 - 한국해양탐험대
스킨스쿠버 초보자 강습 …한국해양탐험대는 4월말까지 올림픽공원 잠수풀에서 스킨스쿠버 초보자강습을 실시한다. 5일 강습,25만원(장비대여.강습비 포함). 02-202-1220.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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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4차분
▶철도청 400명▶신천동자원봉사단 이옥렬등 4명▶선주윤등 8명▶한국노인문화원 김기연등 600명▶대한노인회소공동분회 방태진등 80명▶하이텔자원봉사동호회 문동열등 120명▶가원중학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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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백시 高原축제
축제는 왜 벌이는가. 보다 좋은 생산을 예비하는 정신과 근육의 풀음인가. 문화의 달 10월-.보다 나은 삶의 질에 눈뜬 전국의 주민들이 본격 지방자치에 맞춰 곳곳에서 문화축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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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향토문화지원 봇물-포철,포항시민공원 조성 추진등
지방화시대를 맞아 대기업들이 연고지역에서의 기업이미지 개선과주민유대강화등을 위해 각종 향토문화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삼성.대우.LG.선경.쌍용.포철.한화.두산.코오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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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렵.조개줍기.별자리여행 이번휴가 추억거리
휴가철 온가족이 미루나무가 늘어선 개울가에서 물장구치며 물고기 잡고 풀밭에 누워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은 별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면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안겨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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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업무보고
강원도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방의 세계화구현과 세계무역기구(WTO)의 무한경쟁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루과이라운드(UR)파고를 넘는 농촌경쟁력강화에 힘쓰는 한편 세계 제1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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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제도화 박차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내걸고 올 7월7일 시작된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은 입법.행정.사법부는 물론 사회 각 부문을 자극,여러가지 조치와 변화를 몰고왔다. 코흘리개 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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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3차명단
〈사회단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 ^서울 화곡국교 이득상교장외 학생.학부모 7천명 ^서울 중원국교 김태수교장외 학생.학부모 3천50명 ^경기도 이천군 나래국교 문동석교장외 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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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춤추는 은백색물결 억새풀 산행 제철
단풍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가을 산행의 또다른 재미는 억새풀 산행이다. 능선을 따라 사람키를 넘게 자란 은백색의 억새풀 물결을 발견하는 순간 누구나 경탄을 금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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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選 3곳 자원봉사단 출범
깨끗하고 돈안드는 선거를 시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선거개혁의 닻이 올랐다.부정과 불법과 타락,변칙의 대명사로 통용되며 우리 정치를 후진에 머무르게하고 건강한 시민정신을 좀먹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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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민 외면하면 선거관리 불능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선거개혁의 싹이 보인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불볕더위속에 대구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열린「수성갑 보궐선거 자원봉사단 발대식」에는 19명의「제1기 자원봉사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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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보선 공명도울 지원자 찾습니다(봉사로 기쁨찾자)
◎중앙일보·중앙선관위 공동모집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그것을 자신의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명선거를 정착시키는 일도 정치인이나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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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밭 대장정… 우선은 공약대결(대선현장)
◎“뛰자” 반복하며 지도자상 부각에 주력 YS/“민주당만이 중산층·근로자 대변한다” DJ/“두김씨 물러나면 저절로 민족화합 실현” CY 주요 간선도로마다 각당 후보들의 현수막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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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강원)태백 준령 휘돌아 동래를 "한아름"
성화 오죽헌에 안치 ○…충북 충주에서 10일 오전8시30분 중앙공원을 떠나 숨가쁘게 달려온 성화는 낮12시 영월군 쌍용 양회 공장 앞에 도착, 한광수 봉송 단장으로부터 이상룡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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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읍내
얼마 전 실험극장에서 공연한 바 있는 희곡 우리읍내를 읽으면서 나는 소도시 특유의 다감한 정서와 거슬리지 않는 수선스러움에 마음 가라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독했던 내고향 혐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