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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심의 막 올랐다…'업종별 차등적용' 놓고 노사 기싸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공익위원인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왼쪽 세 번째)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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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어디로 몰죠? '길' 안 보이는 중소기업들…중처법 한숨 [르포]
“아침 조회 시간마다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면서 대비하고 있어요. 20개에 가까운 서류도 구비해놓고요. 그런데도 법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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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 추진…행정전산망 범정부TF도 출범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의힘 김기혀 대표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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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 정부 일반회계 출연금 3% 이상 확보해야!
산재예방 예산 및 대안마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2021년 11월9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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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J노믹스’ 핵심정책, 거시 경제학자 31명에게 묻다
━ "한국경제 저력 믿지만, 소득주도성장엔 비판적" ■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전환 시급”, 8명은 “낙제점”(12명) ■ ‘혁신성장’의 기본 요건은 “규제완화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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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 많은 식당 종업원, 월급 190만원 넘어도 지원금”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오른쪽)은 21일 춘추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전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상선 기자] 김밥집이나 정육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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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저임금 논란' 정면 대응…장하성 "서비스업도 지원 확대"
김밥집이나 정육점 등 식당 종업원이나 청소원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주말 수당 등을 합해 월 190만원을 넘게 받더라도 이들 업주들은 매달 13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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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 양극화...대체공휴일 휴가계 낸 중소기업 근로자들
임시 공휴일인 2일 경기도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 일부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이날 정상 출근하거나 휴가를 내고 쉬었다. 우상조 기자 중소 무역업체에서 일하는 김모(26)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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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용허가제, 철저한 후속대책 세워라
1995년부터 도입이 논의돼왔던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오늘 시행된다. 이 제도는 정부가 도입.관리를 맡아 국내인력을 구하지 못한 사업주가 외국인력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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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영세 중기사장 산재보험 급여
2001년부터는 근로자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들도 산업재해를 입었을 경우 산업재해보험 급여를 받게 된다. 정부는 13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사업주들에 대해 산재보험급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