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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터진 영생교, 과거엔 신도 살해·암매장 악명 떨쳤다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승리제단 건물. 연합뉴스 영생교 승리제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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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영생 '상징' 투성이···이만희는 왜 요한계시록 집착하나
신천지는 이만희 총회장이 경북 청도에서 하늘의 계시를 직접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신천지의 교리는 이만희 총회장이 지어낸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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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사건 속 종교, 종교 속 사건
심새롬 기자 세월호 참사로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32명이 집단자살한 ‘오대양 사건’으로 그 존재가 세간에 알려진 지 27년 만입니다. 당시 수사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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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여행' 신도 7명 자살
지난 5일 오전 6시쯤 강원도양양군양양읍포월리 남대천둑에 주차한 베스타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안에 있던 서울중랑구묵2동 영생교회 목사 우종진 (禹鐘振.53) 씨와 가족.신도 등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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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세대
“네 이름이 뭐야?” 길세가 허옇게 드러나 있는 여자의 어깨살을 손가락으로 슬쩍 찔러보며 물었다. “옥정이.” 여자가 두 팔을 양 옆으로 활짝 펴며 빙그르르 한바퀴 돌았다.양 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