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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수해잊고 한해도 사라져 나주평야
영산강 4개 「댐」이 기적을 낳았다. 영산강유역 농민들은 넓은 들을 가지고도 1백mm정도의 비만 내려도 강물이 넘쳐 농사를 망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76년 장성「댐」등 4개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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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에의 대역사 무안~영암잇는 하구언공사|영산강 물길잡아 옥토를 일군다
한반도 서남단 영산강 하구에 또 하나의 대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산강 물을 막아 담수호를 만들고 이 물을 끌어 올려 강유역 2만7백정보의 영산벌을 전천후농토로 바꾸려는 「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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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4대호의 준공
홍수가 져도, 가뭄이 닥쳐도 언제나 제일 크게 피해를 보는 곳이 다름 아닌 우리의 가장 기름진 곡창 호남지방이었다. 영산강유역개발사업은 이 역설적인 현실에 대한 아마도 최초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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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영산강유역이 전천후 농토로-농업개발 1단계사업 4대호(장성·담양·광주·나주)준공
영산강 3백리에 국토를 넓히고 가뭄·홍수 없는 전천후농토를 만들기 위한 대역사가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영산강은 이를테면 한국의 「미시시피」강이다. 세계식량사정이 「미시시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