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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위 행복주택 역세권 함께 개발하면 공약대로 행복할까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역사 밖으로 나오면 남서쪽으로 10여 가닥의 철로가 부채꼴로 넓게 펼쳐져 있는 게 보인다. 운행을 마친 지하철을 정비하는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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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동 LP판, 영등포 댄스복 … 개성 찾는 지하도상가
9일 오후 영등포시장 지하도상가의 한 댄스복 점포를 찾은 고객(왼쪽)이 의상을 고르고 있다. 이 상가에서 댄스복을 취급하는 점포는 70여 곳에 이른다. [신인섭 기자]9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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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양의 맨해튼’뜬다
▶현재 건설되고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 부지(아래 공사현장)와 파크원 부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의도는 사람이 살기 그리 좋은 지역은 아니다.”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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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양의 맨해튼’뜬다
▶현재 건설되고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 부지(아래 공사현장)와 파크원 부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의도는 사람이 살기 그리 좋은 지역은 아니다.” 이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