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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8일 평창 일대 60㎞ ‘올림픽 전용차로’ … 일반 승용차 못 다녀요
평창 겨울올림픽(2월 9~25일) 선수단과 관계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일부 구간에서 ‘올림픽전용차로(Olympic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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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 없었는데…하늘에서 날아온 교통위반 범칙금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단속카메라,경찰도 없었는데 교통딱지 날아온 사연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주변에 경찰차도 안 보이고 무인단속 카메라도 없다면 안심(?)하고 교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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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물회 먹고 경기 보고 1박 2일 18만원 “그뤠잇 평창”
■ 물가 안정 찾는 평창·강릉 「 평창 겨울올림픽이 역대 최악의 ‘바가지 올림픽’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우려가 걷히고 있다. 치솟던 경기장 인근 숙박비가 내림세로 돌아섰고,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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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덤 '로드킬'…동물도, 사람도 아찔
동물도, 사람도 위험한 로드킬(Road-Kill) 로드킬로 희생된 꿩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한상훈 박사] 지난 9일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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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D-100] 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2코스 정선 아우라지.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조양강을 이루는 지점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을 이름에 내건 트레일(걷기여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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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아내 살해한 의사 징역 35년 선고… 법원 "엄정한 처벌 불가피"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아내에게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비정한 남편에게 징역 3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전경. [중앙포토]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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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아내살해로 '사형'구형된 의사 남편에 법원판단은?
아내 명의로 된 수억원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자신이 직접 수면제를 처방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비정한 의사 남편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11일 오후 2시 대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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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기름 싼 곳 … 경부 만남의광장, 호남은 백양사
고속도로에 있는 주유소 간에도 휘발유 값이 L당 200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50L를 주유한다면 1만원을 아낄 수 있다. 자동차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 한국석유공사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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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상' 영동고속도 사고 버스 운전자 금고 3년 6개월
영동고속도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강원소방본부] 60∼70대 노인 8명이 탄 승합차를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4명을 다치게 한 버스 운전자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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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아내 살해한 성형외과 의사 사형 구형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정맥주사로 독극물을 주입해 숨지게 한 의사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0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한경환) 심리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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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용인 '와우정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적극 홍보 나선 이유는?
평창 동계올림픽 G-200일인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앞에서 여행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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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형차-승용차 충돌 테스트 보니…대형차량 안전대책 시급
빨간색과 녹색의 승용차 두 대가 트럭 모형 뒤에 나란히 서있다. 약간의 적막이 흐르고, 뒤에서 주황색 트럭이 두 차량을 향해 돌진한다. 2.5톤급 화물차로, 다행히도 화물칸은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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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
━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마의 구간’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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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잇따른 졸음운전 참사 … ‘있는 기술’ 활용하기 위한 지혜 모아야
윤정민 산업부 기자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단연 자율주행과 친환경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어떤 행사에 가든, 업계의 누구를 만나든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말한다. 관련 기업은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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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한국 강타한 H. H. H.
7월의 한국엔 세 가지 ‘H’가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햄버거(Hamburger)와 고속도로(Highway), 폭우(Heavy rain)다. 한 아이가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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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 맞아 크게 늘어난 이장··· 서울서 40분 추모공원 눈길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다. 국토 면적이 좁아 묘지터 값이 계속 오르는 데다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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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한국 10대 골프장 7회 연속 선정 '최고 수준' 자랑
휘닉스컨트리클럽 휘닉스컨트리클럽은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했다. 강원도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총 18홀 파72 구조로 이루어진 골프클럽이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드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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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한국 10대 골프장 7회 연속 선정 '최고 수준' 자랑
휘닉스컨트리클럽 휘닉스컨트리클럽은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했다. 강원도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총 18홀 파72 구조로 이루어진 골프클럽이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드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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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 앞두고 산소 이장 관심 늘어···자연장 추모공원에도 발길
‘윤달’은 음력에서 평년의 12개월보다 1개월 더 보태어 진 달이다. 일반적으로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은 '손이 없는 달'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예로부터 윤달은 공짜달로 신의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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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상 졸음운전’ 시외버스 기사 구속영장
강원 평창경찰서는 영동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4명을 사망케 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 위반)로 시외버스 운전사 정모(49)씨에 대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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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졸아"... 영동고속도로 8명 사상 버스기사 구속 영장
졸음운전으로 8명의 사상자를 낸 버스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속버스와 승합차 추돌로 8명의 사상자를 낸영동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모습. [사진 강원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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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사고 영상 보니…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고속버스와 승합차 추돌로 3명이 숨진 영동고속도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강원소방본부] 8명 사상 사고를 낸 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승합차 추돌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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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동고속도 추돌, 8명 사상 … 버스기사 졸음운전 가능성
11일 오후 4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내터널 전방 1㎞ 지점에서 정모(50)씨가 운전하던 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김모(70·여)씨 등 4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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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고속버스-승합차 추돌…4명 숨져
고속버스와 승합차 추돌로 4명이 숨진 영동고속도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강원소방본부]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와 승합차가 추돌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