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컨트리클럽
휘닉스컨트리클럽은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했다. 강원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총 18홀 파72 구조로 이루어진 골프클럽이다. 골프 전문 매체에서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돼 14년 동안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휘닉스컨트리클럽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휘닉스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접근성이 용이해진 점은 모든 골퍼에게 명품 골프장을 손쉽게 접할 기회가 늘어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휘닉스컨트리클럽 회원권은 골퍼들이 편안한 라운딩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 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무기명 회원들만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위임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골프장 최초로 ‘팀 그린피 제도’를 도입해 4인 모두 정회원 대우의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평창과 휘닉스제주 로얄형 객실을 연 10박 숙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주 블루헤런GC,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 춘천 엘리시안 강촌CC, 제주 지역 사이프러스CC, 우리들CC, 해비치CC, 세인트포CC 등과 제휴해 회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의 범위는 전국적으로 넓어지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휘닉스컨트리클럽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hnr.co.kr) 또는 상담 전화(02-554-06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