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살 성년이 될 때 새 이름 지어준 조상의 지혜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23) 대구한의대 학생들은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꽃을 선물로 받았다. [사진 송의호] 지난 21일 대구한의대학교 1학년 학생
-
박정희 부녀 vs 경주 최부자 … 영남대 둘러싼 50년 악연
지난 13일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앞. 영남대 교수·직원·학생 30여 명이 모였다. 영남대 재단인 영남학원재단에 재정적자와 운영 부실 책임을 묻기 위한 기자회견이었다. 이들은 재정
-
[스토리]朴정희 부녀 vs 경주 최부자…영남대 놓고 50년 악연 스토리
1975년 5월 29일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종필 국무총리. 이날 박 대통령은 방위성금을 헌납한 각계 대표
-
영남대 성희롱 예방처벌 규정 마련
영남대가 성희롱 사건을 막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남대는 3일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을 마련했다. 대학내에서 규정을 만들어 성희롱.성폭
-
지방대학가 학생회 선거 '썰렁'
취업난이 심각한 올 가을 지방 대학가의 학생회 선거 분위기가 냉랭하다. 입후보한 학생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고 투표에 참가하는 학생수 역시 줄어들어 예전의 축제 분위기는 자취를
-
영남권 총여학생회 없는 대학 많다
경성대 (부산시 남구 대연동) 학보는 지난해 11월 '총여학생회는 있어야 합니다' 라는 제목의 기획광고를 세차례 실었다. 2000년에는 총여학생회가 꼭 출범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학
-
대학 가을축제 시작…영남대·경일대·계명대등
각 대학들의 가을축제가 이번 주부터 시작돼 다음달 초까지 계속된다. 가을축제는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대동제 성격의 봄축제와는 달리 단과대.학생기구별로 특성을 살려 치러지는 게 특징.
-
대구.경북지역 대학가에 성폭행.추행사건 잇따라
대구.경북지역 대학가에 성폭행.추행사건이 잇따라 총여학생회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실태=영남대 총여학생회는 학교 축제기간인 지난달 20~23일 학교 안에서 여학생 2명이 성폭행당했
-
「노동자계급투쟁동맹」 등 2개조직/대학생주축 48명 검거
◎분규조종ㆍ혁명기도 혐의/운동권 출신 사병10명 포함/치안본부ㆍ보안사서 발표 치안본부와 국군보안사령부는 22일 「혁명적 노동자계급투쟁동맹」중앙위원 박대호씨(26ㆍ서울대 국사학과3
-
"여권신장은 자기개발로"
【대구】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26일하오 영남대 여학생회가 마련한 초청간담회에 참석, 약 1시간10분동안 여학생들과 대화를 가졌다. 영남대 가정대학 여학생 3백명이 참석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