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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 선생, 노벨상 받겠어” 日학자도 인정한 그의 태양광 유료 전용
박 선생, 노벨상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년 일본 도쿄대를 방문한 박남규(63)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저녁 자리에서 한 일본 교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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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국내 연구진 개발
광(光) 포집기능과 전하 추출능력이 뛰어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17.01%) 편차가 적어(0.4% 이하) 실용화에 유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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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에서 재능 펼쳐보고 싶었죠 … 친부모·언니도 찾았으니 행운아”
쌍둥이 자매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한국을 떠났다. 지구 반대편 덴마크에는 그들을 기다리는 푸른 눈의 부모가 있었다. 아이가 없던 부부는 정성으로 자매를 길렀고 동생은 요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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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원격운전 자동차 ‘눈에 띄네’
“운전자가 없는데 차가 움직이네.” 한국기술교육대 전운기 총장(맨 오른쪽)이 15일 캠퍼스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졸업작 품전시회에서 학생들이 만든 작업용 로봇을 시연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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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삼성SDI,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재탄생 예고
삼성SDI 천안사업장 축구팀은 무적이다. 매주 두번 씩 모여 발을 맞추는 이들은 지역의 각종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휩쓸고 있다. [사진 = 조영회 기자]# 삼성SDI는 올 2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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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박막 태양전지’ 잡아라
미래 태양광발전의 핵심인 ‘박막 태양전지’ 개발을 놓고 국내 기업 간 불꽃 튀는 접전이 시작됐다. 형제뻘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박막 전지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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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구온난화, 호주산 와인 사라질 판
최근 이코노미스트지가 신세계 와인(유럽이 아닌 곳에서 생산된 와인)의 신흥 강자인 호주산 와인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기후변화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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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진공관식 컴퓨터, D램 신화 … 한양대 출신 엔지니어 손에서 태어났네
한국 산업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과학자·경영인 등 한양대 공대 동문의 업적을 모아 놓은 ‘한양 공대 엑스포 2009’가 23일까지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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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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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린 에너지 개발에서 활용까지‘원스톱 전략’
삼성에버랜드가 경북 김천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1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발전소는 김천시 전체 가구의 15%에 해당하는 8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