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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우즈베크전에 부상투혼 불사를까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타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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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압박' 블라디 구상 밝힐까...文 동방경제포럼 퍼포먼스 3대 관전 포인트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중대 국면을 맞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6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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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새로운 제재안 만들어 11일 투표키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4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을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그러나 해법에 대해서는 확연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니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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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드로 여겨졌던 핵실험 버튼 누른 김정일 다음은
북한 노동당 선전담당 책임자인 김기남 당 부위위원장이 4일 노동신문 2면에 "핵은 선군조선의 생명"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 [사진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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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 "대북 정책 카드 3가지, 모두 한계"
북한이 3일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국제사회가 대북 압력 강화를 비롯, 대화와 군사력 행사 등 여러 정책 카드를 두고 고심중인 가운데 이 모든 카드가 다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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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신문이 전망한 미국의 대북 시나리오 3가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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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개막일 뒤통수 맞은 중국 “결연히 반대, 강력 규탄”
중국 샤먼에서 열린 신흥경제 5개국(BRICS) 정상회의 참석차 3일 방중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외신들은 북한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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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킬러' 구자철, "모든걸 내려놓고 팀에 헌신"
축구대표팀 이동국과 구자철(왼쪽)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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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의 완전 고립' 지시…'대북 정책 기조' 변화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북한을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추진 등 모든 외교적 방법을 강구하고,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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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우즈베크전 무실점 승리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훈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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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北 더 방치하면 중무장한 일본 등장할 수도
━ 北, 일본 열도 넘어 미사일 … 복잡해진 동북아 지형 중앙포토, [연합뉴스]지난달 31일 끝난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21일)되기 이전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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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외교장관 전화통화…북한 미사일 대응책 온도차 보여
지난달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 [AP=연합뉴스]일본 고노 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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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ㆍ제네바도 사정권" 유럽 국가들도 北 규탄 러시
영국과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이 자국 북한 대사를 초치해 최근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특히 스페인은 "북한 대사관의 외교관 수를 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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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 부대 아닌 공항에서 미사일을 쐈던 숨겨진 비밀코드
북한이 지난달 29일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평양 구역 내 순안공항에서 발사한 비밀을 공개한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일본 열도를 넘어 동쪽 태평양 해상 2700㎞ 부근까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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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북한 미사일의 두 얼굴 … 가공할 위력과 치명적 약점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함께 일본 열도를 넘기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발사하면서 위협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앞으로 태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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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이번엔 장남 위장전입 의혹
창조론 논란에 이어 뉴라이트 사관 문제 등 '이념논란'이 불거진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논란 해명 기자회견을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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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장거리미사일 요격 사실상 어렵다”…미 미사일 방어전문가 주장
북한이 지난 29일 일본 상공으로 쏘아올린 화성-12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미국과 일본이 ‘맘만 먹었으면’ 요격할 수 있었을까. 현재의 미·일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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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군국주의 본색 드러내나…군사연구비 증액에 기업도 연구 참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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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로 시작해 위기로 끝난 한반도의 8월...다음 수순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로 인해 위기설로 시작된 한반도의 8월이 또다른 차원의 위기 국면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일본 상공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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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직이착륙기 V-22 오스프리, 일본서 또 고장
29일 일본 오이타공항에 비상착륙한 V-22 오스프리. 흰 연기를 내뿜고 있다.[사진 JNN] 오른쪽은 2015년 찍은 자료 사진[AP=연합뉴스]미군이 보유한 수직이착륙기 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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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불사를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
28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는 손흥민(오른쪽). 오른손에 붕대가 감겨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투혼(鬪魂). 2006년부터 10년간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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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동맹·중국과 대북 대화 모색” … 협상 시계 빨라지나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왼쪽)이 ‘북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크리스 월러스 앵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지난 주말 북한의 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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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지스함 충돌은 예견된 인재 … 7함대 작전 너무 많아 수면부족”
지난 6월 17일 일본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선과 충돌했던 미 이지스함 ‘피츠제럴드’. [연합뉴스]미 해군 최첨단 이지스함의 잇단 충돌 원인이 과중한 임무에 따른 승조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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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피눈물·복수 … 발보다 말로 독하게 싸운 한국·이란
한국과 이란은 2011년 1월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맞붙었다. 연장전 전반 이란 네쿠남이 박지성을 뒤에서 잡고 있다. 한국은 이날 1-0으로 승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