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크전 해트트릭 터진 날…벤투 "황의조, 대표팀 오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공격수 황의조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또 한 번 의미 있
-
손흥민 프리시즌 첫 골...토트넘, 바르샤에 승부차기 패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바르셀로나의 안드레 고메스의 파울에 쓰러지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이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FC 바르셀로
-
먼저 차면 이긴다더니 … ‘11m 러시안 룰렛’ 러시아서 헛발질
잉글랜드 골키퍼 픽포드가 4일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 바카의 킥을 막아냈다. [AFP=뉴스1] ‘11m 러시안 룰렛’. 축구의 승부차기를 일컫는 말이다. 1978년 아르헨
-
보니야-니퍼트 호투 펼친 삼성과 KT, 2-2 무승부
KT 투수 더스틴 니퍼트. [연합뉴스] KT의 연승도, 삼성의 연패도 이어졌다. KT와 삼성이 12회 연장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
에릭손 전 감독 "잉글랜드, 스웨덴 상대 쉽지 않을 것"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시절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득점하긴 어려울 것이다." 7일 열릴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러시아 월드컵
-
무적함대 스페인, 개최국 만나자 또 난파선
스페인은 개최국에 유독 약하다. 승부차기에서 러시아에 진 뒤 고개를 떨군 스페인 선수들. [연합뉴스] “우리는 (러시아) 월드컵 네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왜 10여년 전 치
-
거미손 된 기름손 … 러시아 8강행 이끈 ‘야신의 후예’
러시아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가 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몸을 던져 스페인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개최국 러시아는 ‘거미손’으로 거듭난 아킨페예프를 앞세
-
메시-그리즈만, 호날두-수아레스 … 8강 가는 길은 경기마다 스타워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이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
'축구의 신' 메시, 월드컵 첫 우승 꿈 물거품되나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가 월드컵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AP=뉴시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첫 우승의 꿈
-
김정은 기습번트, 트럼프 “노게임” …오늘 9회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은 여러 측면에서 기록적이다.
-
엎치락뒤치락 북·미 100일 레이스, 9회말 투아웃 승자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은 여러 측면에서 기록적이다.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점 말고도 단기간 내에 전격적으로 진
-
한국 U-23 대표팀, 우즈벡에 1-4 완패…결승진출 실패
[연합뉴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김봉길 감독이
-
[U-23 챔피언십] 한국, 우즈벡에 추가 실점…1-2로 연장 후반전 돌입
[연합뉴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즈벡과의 4강전서 1-1 무승
-
프로축구 상주 ‘1부 전선’ 이상없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주 상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승부차기를 위해 페널티 스폿에 선 상주 상무의 공격수 주민규(27)는 잠깐 멈춰서서 숨을
-
'11월 결전' 프로축구 K리그 승강 다툴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지난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성남FC를 제치고 승격한 강원FC.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을 결정짓는 플레이오프(PO) 일정
-
가을야구 내달 5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다음 달 5일 시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 발표한 포스트시즌 경기일정에 따르면, 정규시즌 4, 5위 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10월
-
끝내기로 끝내줬다, 클리블랜드 22연승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기적은 어디까지 갈까. 클리블랜드가 메이저리그 최장인 22연승 신화를 썼다. 클리블랜드 22연승 [사진 클리블랜드 SNS] 클리블랜드는 15일(한국
-
쓰라렸던 첫 만남 넘어 13번 대결에 한번도 안 졌던 상대, 우즈베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05/22099d23-37d5-4c87-b913
-
지옥·피눈물·복수 … 발보다 말로 독하게 싸운 한국·이란
한국과 이란은 2011년 1월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맞붙었다. 연장전 전반 이란 네쿠남이 박지성을 뒤에서 잡고 있다. 한국은 이날 1-0으로 승리했
-
'미리 보는 UEFA 수퍼컵' 레알-맨유, 美 프리 시즌 경기 무승부
[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미리 보는 '유럽축구연맹(UEFA) 수퍼컵'이었다. 리허설 경기에서는 일단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도 존재감 드러낸 VAR과 ABBA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결승전 우루과이-베네수엘라 경기 도중 VAR 장면. 대전=김지한 기자 치열했던 120분 혈투를 펼치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부
-
'악동' 권아솔, 사사키 꺾고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사사키를 꺾고 미들급 타이틀을 방어한 권아솔 [로드 FC 제공] '악동' 권아솔(30·압구정로드짐)이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권아솔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
-
전인지의 고려대와 손연재의 연세대 누가 이길까?
LPGA 메이저퀸 전인지(22)의 고려대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의 연세대가 기량을 겨루면 누가 이길까?연세대와 고려대의 ‘2016 정기 연고전’이 23일 오전 서울 송파
-
최강희 전북 감독 "홈 2차전 승리, 자신감 얻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사령탑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강호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전북은 23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