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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딸 앞서 전 여친 살해…30대 스토킹범 재판서 혐의 인정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6살 딸을 둔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유족이 공개한 스토킹 피해자의 생전 모습(왼쪽)과 가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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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 둔 30대 여성, 엄마 눈앞에서 스토킹범에 살해 당했다
피해자의 살아생전 모습(왼쪽)과 폭행 피해로 멍이 든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 집을 찾아가 출근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30대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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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주소 알아내려 허위소송…"죽어도 못 잊어" 협박한 40대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후 허위 민사소송으로 피해자 주소를 알아내 보복 협박을 했다가 또다시 구속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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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시달리다 동생 죽었다" 유족, 사진·이름 분노의 공개
유족이 공개한 스토킹 피해자 이은총씨 생전 모습(왼쪽)과 가해자의 폭행으로 팔에 멍이든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전 연인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흉기에 찔려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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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 1295건 중 실형 21건뿐"…스토킹 양형기준 첫 논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당역에서 열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스토킹은 범행이 반복되고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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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옛 연인 살해 30대 스토커, 구속 기소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구속 기소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위수현 부장검사)는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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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협박해 수천만원 갈취…재판 중 도주했던 男 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경남경찰청 성범죄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중 잠적한 20대 남성이 도주 약 4개월 만에 체포됐다. 7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경기 군포시 은신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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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서 업주인 연인과 손님 살해한 50대 구속기소
수원지검 전경. 중앙포토 경기 군포 한 다방에서 교제하던 여성 등 2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최재준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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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옛 연인 살해…30대 스토킹범 구속
뉴스1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경찰에 구속됐다. 24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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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범행"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남양주 원룸 모녀 살해' 피의자 A씨(50대)가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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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옥상 투신 소동 끝 긴급체포
그래픽=김주원 기자 과거 연인 사이였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인근 건물 옥상으로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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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전 여친 목 조르고 팼다…法 "죄질 나쁘다"며 20대 집유, 왜
그래픽=김경진 기자 임신한 전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마구 때린 20대가 다시 교제를 이어나가며 아이를 부양하겠다고 호소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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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문제로 다투다 동성 연인 흉기로 찌른 20대女…집행유예
이별 문제로 다투다가 동성 연인을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윤찬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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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반납 나흘만에…흉기 들고 온 스토킹범에 30대女 참변
뉴스1 새벽 시간대 인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딸이 숨지고 60대 어머니 등 2명이 다쳤다. 이 남성은 숨진 여성을 스토킹하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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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해…흉기는 수박 썰어주려고" 50대男 빗나간 애정
뉴스1 서울 혜화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술집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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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 줄무늬 노란색"...오늘도 340명이 사라졌다
‘[서울경찰청] 광진구에서 배회 중인 000씨(남, 85세)를 찾습니다. 163cm, 줄무늬 노란색, 회색 카라티, 회색 바지, 검정 운동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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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전여친에 강제 성관계' 기소 안한 檢…法이 뒤집었다
중앙포토 잠이 든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강제 성관계를 한 남성에 대해 '준강간죄'가 성립하는지에 대해 검찰과 법원이 각기 다른 법적 판단을 내놨다. 검찰은 남성을 불기소 처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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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연인 집 침대서 속옷만 입고…퇴근길 동행한 경찰에 딱 걸렸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열쇠공을 불러 헤어진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한 50대 스토킹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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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스타로 접근해 "여보야"…10억 뜯은 '홍콩사업가' 수법
투자를 유도하는 로맨스 스캐머. 해당 쪽지를 받은 30대 여성은 이 남성의 권유로 지난달 가짜 가상화폐 거래소에 5000만원을 투자했고, 돈을 되찾지 못했다. [독자 제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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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탈옥할게 기다려줘" 감방서 이런 편지 보낸 20대 죗값
교도소 자료사진. 중앙포토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며 연인에게 여러 차례 원하지 않는 편지를 보낸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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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대마·케타민·LSD 등 마약 5종세트 판매상·투약자 8명 검거
필로폰, 대마, 케타민, LSD, 합성대마 등 마약류 5종을 인터넷에서 판매한 마약상 3명과 투약자 5명 등 모두 8명을 붙잡았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류 5종을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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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신고 보복살인' 30대 검찰 송치…"잘못했다. 죄송하다"
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40대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사체은닉·폭행·상해·재물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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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성관계 영상 보낸다"…결별통보 연인 협박한 男 징역 1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애인에게 결별을 통보받자 가족에게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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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권고한 직장 상사에 격분…흉기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
컷 법원 직장 상사가 퇴사를 권고한 것에 격분해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허정훈 재판장)는 25일 살인·살인미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