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국 "내가 문체부 장관? 아휴, 그런거 바라지 않는다"
가수 김흥국이 "대선 때 목숨을 걸고 윤석열 후보에게 들이댔는데, 당선돼 살맛이 난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김흥국은 12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
-
김의성에 "앞잡이" SNS 쪽지폭격…지지선언 셀럽이 사라졌다
2017년 5월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가수 이은미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
심은하·김제동은 나타났는데…'별' 볼일 없는 유세장 왜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배우자 심은하씨가 7일 서울 약수시장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배
-
[토요정담] 박태환·황기철 “믿어요, 문” 전인권·김순권 “좋아요, 안”
전인권·박태환 [중앙포토] “성별, 성적지향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투표할 때 그 기준도 고려해보시기 바란다.” 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대
-
셀럽들의 문-안-홍 지지선언 들여다보니
“성별, 성적지향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투표할 때 그 기준도 고려해보시기 바란다.” 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화감독 박찬욱
-
대선서 사라진 연예인들…이유는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연예인들 100여 명은 '누리 스타'라는 유세단을 꾸려 조직적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 유세 현장에도 배우 문성근
-
[현장리포트] 문재인을 보는 대구·대전·수원의 시선…유세현장서 만난 사람들
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유세현장을 따라가봤다. 야권의 불모지로 불리는 대구에서 조촐한 규모로 시작한 유세는 대전-수원-서울로 오면서 점
-
‘연예인 지지’도 빈익빈 부익부…문재인 지지는 문화예술계 총망라
연예인은 어느 대선주자를 좋아할까.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예술계의 후보별 선호도 ‘빈익빈 부익부 (貧益貧 富益富)’ 현상이 나타나고
-
朴 언론 '공약 이행논쟁'에 "오히려 자부심을…"
박근혜 당선인이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 주변의 식당에서 ‘당선사례(當選謝禮)’를 이어가고 있다. 대선기간 함께 뛴 당 내외 인사들을 불러 감사 오찬을 하고 있다. 17일 수도권·
-
2030 셋 중 한명 '박근혜', 의외의 결과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20대에서 33.7%, 30대에서 33.1%(지상파 3사 출구조사 기준)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추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세대별 득표율을
-
부동층 10% 싸움 막판 한 방의 유혹
대선을 6일 앞둔 13일 보수·진보 진영이 각각 총결집한 가운데 여야 후보의 막판 부동층 공략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론조사 공표 허용기간인 12일까지 진행된 각종 조사에서
-
[D-21 캠프 해부] 유세군단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원희룡·나경원·이준석도 측면서 힘 실어 박근혜 후보의 27일 첫 대전역 유세의 찬조 연설자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였다. 이 전
-
일산에선 “민생 외면한 정치경찰” 부산에선 “친박연대는 모창 가수”
민주당, 수도권서 승부수낙천자 지원유세단‘화려한 부활’대운하 집중 성토 통합민주당이 다급해졌다.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드는데도 판세의 변화가 일지 않기 때문이다. 비상이 걸린 당
-
튀는 유세 ‘쇼를 하라’ 남궁원·이대근 vs 하리수·김부선
“유권자를 사로잡는 쇼를 하라.”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튀는 유세’가 한창이다. 전국을 휘젓는 대규모 지원 유세가 사라진 데다, 뒤늦은 공천 확정으로 시간이 촉박한 탓이다
-
[이 사람] (69) 경기 성남 분당을 민주당 박인수씨
▶ 박인수 상세정보 보기경기도 성남 분당을에서 도전하는 민주당 박인수(35)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은 17대 총선 후보자들 중 최연소 그룹에 속한다. 그는 “젊은 정치 신인들을 못 미
-
[고건 서울시장후보 선거전략]
여권 서울시장후보로 18일 관훈클럽 토론회를 먼저 마친 고건 (高建) 전총리는 19일부터 시작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숨을 고르고 있다. 첫날부터 오전9시30분 여의도 국민회의
-
대선 막바지 유세대책 골몰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진영은 고정표를 다지고 부동층을 흡수하기 위한 막판 유세 (遊說)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경제파탄과 유권자들의 외면으로 연설원들의 거리유세마저
-
[97 바른선택]대선 10일전 각당 막바지 총력
대선 D - 10일의 판세가 '시계 (視界) 제로' 다. 도무지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없던 일이다.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결과들을 종합하면 8일 현재 당선안정권에 든 후보는 아무도
-
3당 대선후보 발길…"나라살릴 후보" 지지호소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후보는 5일 서울에서 경제와 안보를 주제로 한 행사에 참석, 경제회생 의지와 굳건한 안보태세를 강조하며 '가장 안정된 후보' 의 이미지구축에 나섰다. 이
-
대선 2주 앞두고 “부동표 잡아라”아이디어 백출
꼭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각 후보 진영의 마음은 총유권자의 15~20%선인 부동층쪽으로 온통 쏠려 있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혹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