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만의 우승 도전' 박성현 "US오픈은 터닝포인트 연 대회"
박성현. [AFP=연합뉴스] "모든 것이 바뀐 터닝 포인트가 된 대회가 US여자오픈이었다." 박성현(26)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시즌이었던 지난 201
-
허리 부상서 복귀 장타자 김찬 이글 이글...SK텔레콤 -7 선두
김찬. [KPGA/민수용] “한 라운드에서 이글 두 번 한 적은 없고요, 이글 하나랑 알바트로스 한 적은 있어요. 이글 하나랑 홀인원 하나를 한 적도 있네요.” 김찬(29
-
‘장타자’ 박찬호, 김영웅과 호흡…올해도 골프대회 정상 오르나
샷을 확인하는 박찬호. [사진 KPGA 제공] ‘코리안 특급’ 박찬호(46)가 김영웅(21)과 다시 같은 조를 이뤘다. 박찬호는 11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1년째 재수생 매킬로이, 그린재킷 입을 수 있을까
로리 매킬로이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AFP=연합뉴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는 애증의 장소다. 스물두
-
마스터스 출전 매킬로이, '인간 로리'와 '골퍼 로리' 분리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나는 내가 내는 스코어가 아니다. 나는 내가 만드는 결과가 아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는
-
동시접속자 18만명…‘베트남 손흥민’ 콩푸엉 보자
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된 인천-대구전의 동시접속자수는 13만명이 넘었다.[브이라이브 캡처] 13만4088명. 3일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K리그1 5라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도전' 임성재 "첫 목표는 톱10"
첫 출전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뱃지를 받고 기뻐하는 임성재. [사진 PGA 투어] "목표는 톱10. 4일 내내 경기에 뛰고 싶다." 한국 남자 골프의 희망 임성재(21)
-
'노보기'... 필리핀투어서 독보적 실력 뽐낸 박성현
7일 열린 필리핀투어 더 컨트리클럽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 나선 박성현. [사진 골프전문 사진기자 박준석]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26)이 필리핀 여자골프투어 대회에서 톱
-
'지독한 노력파 맏언니'... 박세리 기록 넘은 지은희
21일 열린 LPGA 투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는 한국 선수 맏언니. 올 시즌 지은
-
작대기 도박을 스포츠로, 당구의 전설 ‘칙칙폭폭’ 이상천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50세에 요절한 스리쿠션 황제 왼손잡이 이상천은 ‘책에 없는 기술’을 만들어서 칠 정도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당구를 구사했다. 이
-
톱시드 한국 2승 … “이번엔 우승하자”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경기 전 한국의 유소연·전인지·김인경·박성현(오른쪽부터)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한국이 여자골프
-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2경기 모두 승리 단독 선두로
박성현의 티샷.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제공] 세계 여자골프 최강 한국이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을 위한 길을 열었다. 한국은 4일 인천 송도 잭니클
-
‘빛의조’ 황의조, 어떻게 일본서 ‘잔류 도선사’됐나
일본 감바 오사카 황의조가 29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빛의조’ 황의조(26·감바 오사카)는 어떻게 일본에서 ‘
-
몰라서? 고의로?…'ANA 4벌타' 렉시 톰슨 또 규칙 위반
10번 홀에서 렉시 톰슨이 경기위원과 얘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렉시 톰슨(미국)이 또 규칙위반으로 벌타를 받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
-
도마 전설이 인정한 '도마 남매' 금빛 도약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26)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4)도 없다. 양학선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고, 손연재는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
-
日언론 "韓, 손흥민 빼면 엉망···황희찬·이승우에 달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한국팀의 연습이 열렸다. 손흥민, 구자철 등 선수들이 달리기로 몸을 풀고
-
움직이는 공 친 미켈슨 논란, 닉 팔도도 한국오픈에서 그랬다
2001년 한국오픈에 참가한 닉 팔도[중앙포토] 필 미켈슨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인근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오픈 3라운드 13번 홀에서 그린 밖으로 구르는
-
US오픈 현장 관전기-타이거 우즈의 우울한 하루
우즈가 1번홀에서 더블보기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AP /Julio Cortez=연합뉴스] US오픈 개막 전날인 13일(현지시간) 저녁 빗속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연
-
‘머리 부상’ 이용의 투혼 “당장이라도 헤딩할 수 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용이 이마 찢어진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 상태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뉴스1] 앞서 치른 평가전에서 이마가 7cm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
-
'찬스마다 한방' 한국 골프 차세대 주자 임성재 첫 메이저 출격
지난 11일 김시우(왼쪽), 박성준(오른쪽)과 연습라운드를 하는 임성재. [AP/Julie Jacobson=연합뉴스] 페코닉 만에서 몰려온 비구름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
9홀 남기고 7타 차 역전패 악몽 이겨낸 거인 에리야 주타누간
에리야 주타누간. [AP/Butch Dill=연합뉴스] 4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주타누간(23)은 역전패의 악몽이 있다. 2016년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
-
‘전자 슈터’ 김현준, 손 감각 지키려 딸도 왼팔로만 안아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농구의 전설 삼성전자 시절 자유투를 던지는 김현준. 그는 ’백보드가 보이면 백보드를, 림이 보이면 림을 향해 쐈다“고 했다. 현대
-
타이거, 9개 홀서 이글 2개 “150년 만에 마스터스 돌아온 것 같다”
우즈의 티샷을 바라보는 마스터스의 패트론(갤러리)들. [오거스타 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토너먼트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소 판 돈 들고 상경, PGA서 343억 벌 줄 상상도 못했죠
━ 완도 ‘촌놈’ 최경주 골프 여행 24년 퀸스타운 밀브룩 골프장에서 지난 여행에 대해 술회하는 최경주. [사진 뉴질랜드오픈 조직위] 완도 수산고 학생 최경주는 성공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