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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평의회 의장에
◇김주수 교수는 연세대 교수평의회 임시총회에서 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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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만들겠다"
-총장선임 소감은. 『이사회에 의해 최종 임명되긴 했지만 처음으로 교수들이 직접 선출한 총장이 되었다는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교수의 뜻과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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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교황방식」으로 총장 선출
대학가에 총·학장 직선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대가 「교황선출방식」을 원용한 특이한 총장선출 규정을 확정, 관심을 모으고있다. 30일 오후 4시 연대 전체교수회에서 실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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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헌법특위 제2차회의 토론요지 정부형태 어떻든 정당제등이 변수
민정당은 12일 상오 당헌법특위 제2분과위 (위원장 김종호의원)제2차회의를 열고 허경교수(연세대) 와 최대권교수(서울대)로 부터 각각 정부형태 종류와 장단점에 관한 강의를 듣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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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연세대 총장 사표|오늘 하오"석방교수 학생복교는 완결"
연세대 박대선 총장은 3일 상오9시 동교 재단 이사장실로 이천환 이사장을 방문, 사표를 제출했다. 박 총장은 총장직사임에 즈음한 담화를 통해 『석방교수 및 학생들의 구제결정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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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학생 전원 복학 원서 접수
연세대학교는 오는 5일 29명으로 구성된 「교수 평의회」를 열어 석방 교수 및 학생들의 복직·복학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이에 앞서 연세대는 석방 학생 17명 중 2·15조치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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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석방 학생·교수 전원 이사회도 구제 결의
연세대학교는 26일 상오10시 동교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석방 학생과 교수 전원을 구제한다』는 학교측의 기본 방침을 지지하고 구제 절차를 박대선 총장의 재량에 일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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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학생 구제 재확인
연세대와 서강대는 24일 하오 유기춘 문교부장관이 총장 앞으로 정식 공문으로 보낸 「석방 학생에 대한 처리 지침」을 접수하고 석방 학생 및 교수를 모두 구제한다는 당초의 기본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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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들의 신년사를 통해 본 `75 대학의 소망
지난해도 격동과 시련과 수난으로 점철됐던 대학은 새해를 맞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처럼 밝지만은 못할 것 같다. 그럼에도 대학에서는 새로운 다짐을 거듭해 종래 『교육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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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회 교수평의회 소청위원회|연세대서 한국 처음 대학운영 개선책 마련
최근의 학원소요 사태 속에서 18일 연세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학의회·교수평의회·소청위원회 제도를 주축으로 한 대학행정의 개선책을 마련, 발표했다. 박대선 연세대총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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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평의회·대학의회 신설
연세대학교는 18일 상오 전체교수회의를 소집하고 침체된 학풍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평의회와 대학의회를 신설, 입학·졸업·교직원임명·예산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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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개혁」의 실태|대학발전계획 국제학술회의 발표
대학발전계획 국제회의는 13일까지 대학개혁을 성공적으로 해 가고 있는 세계 10개 대학의 실태발표를 들었다. 이어서 14일은 서울대 종합화 10개년 계획안을 이러한 준거에 의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