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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민권운동 지도자"
흑인은 미국전체 2억5천만 인구의 12%인 3천만명을 차지하는 미국 내 최대 소수민족이다. 흑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단체들 가운데 가장 연륜이 오래고 규모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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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가신 LA… 한인상가 다시 활기
◎평결후 소요 없어… 경찰은 계속 경계 【로스앤젤레스=이원영기자】 로드니 킹 구타경관에 대한 연방민권법원의 배심원 평결발표 이후 로스앤젤레스 일원이 빠른 속도로 정상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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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폭동조짐 없다”/흑인단체·폭력단 심층분석/USA투데이지
【로스앤젤레스지사=이원영기자】 유에스 에이 투데이지는 14일 LA에서 흑인 폭동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LA지역 흑인단체 지도자와 흑인 폭력조직의 전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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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니 킹」사건 평결 초읽기/LA시민 절반 “유죄예상”
◎결과 발표시기 가장 큰 관심/“사회적 반향의식” 신중 일관/치안완벽… 평소보다 범죄 줄어 연방민권법원 배심원들의 로드니 킹 구타경관에 대한 유·무죄 심의 나흘째인 13일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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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삼엄… “작년같은 폭동없다”/「로드니킹 평결」 임박 LA표정
◎각계 “평화” 호소… 흑인사회도 “자제”/“언론이 오히려 부추긴다” 여론에 CNN 등 한흑화해 적극 부각나서/한인들 “LA에 환멸” 이사 늘어 로드니 킹 구타 경관에 대한 연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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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지역 비상/폭동우려속 곳곳 강도·폭행 피살
◎「로드니 킹」 2차심의도 합의못봐 【로스앤젤레스지사=이원영기자】 미 로스앤젤레스가 흑인 로드니 킹 구타 경관에 대한 연방민권법원의 최종평결을 앞두고 다시 긴장에 휩싸여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