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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요「베스트 10」엮어
○…TBC-TV『쇼쇼쇼』(25일 하오 7시5분·부산국 동시)는 연말특집으로 76년도 국내가요「베스트10」과 가장 인기 있던「팝·송」을「메들리」로 엮는다. 국내가요 중 1위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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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국제가요제에 김상월양 참가예정
지난해 연말 TBC-TV의 『당신을 스타로』에서 최우수 신인으로 뽑혀 가요계에 「데뷔」했던 김상월양(18)이 작곡가 이봉조씨(TBC전속악단장)와 함께 25일 「칠레」에서 열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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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및 가곡개발위 TBC서 발족
TBCTV는 건전하고 밝은 노래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연말 「자체 가요 연구기관인 민요 및 가곡개발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 위원회는 위원장에 황정태 (TV편성국장) ,위원엔 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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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연말결선 TBC「당신을 스타로」
TBCTV 6일 하오7시「당신을 스타로」는 TBC 부산국에서 벌이는 가요대전 연말결선을 방영한다. 이 가요대전에는 모두 5천4백여명이 출전, 13명이 최종결선을 벌여 1등에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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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금지곡」충격
요즘 「대마초」와 「금지곡」등의 사태로 찬바람을 맞고 있는 우리나라 TV나 「라디오」는 좀처럼 활기를 되찾기 힘들 것 같다. 인기의 정상을 가고 있던 상당수의 가수들이 아직 법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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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영삼 신민당 총재·언론인 홍종인씨
칠순의 노 기자와 40대의 야당 당수가 대좌했다. 두 분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 얘기도 나눈 숙면의 사이. 인사에 이어 두 사람이 맨 처음 화제에 올린 것은 언론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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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가요제 본선에
TBC-TV 전속 악단장 이봉조씨의 작곡인 『무인도』가 지난주 「산레모」·「리오」와 더불어 세계3대 가요제의 하나로 꼽히는 「칠레」가요제에서 예선을 통과, 한국가요의 개가를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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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국 연말·연시 특집|안방극장에 즐거운 「프로」선물
송구영신의 안방극장을 즐겁게 해줄 TV3국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등이 다채롭게 확정됐다. 각 TV국의 공통된 특징은 외국명화방영이 예년보다 훨씬 많아졌다는 것-. T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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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팝스』연말특집
TBC「라디오」인기가요「프로」『비바·팝스』는 24일∼1월4일까지 연말·연시특집「프로」를 마련, 이수만 군의 사회로 다음과 같이 방송한다. ▲「크리스마스」특집『「비바 팝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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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TV방송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세살난 아기들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임)과 함계면…』 하고 참새같은 주둥아리로 안방에서 종알대는 광경들은 요즘 우리네 주변에서 흔히보는 일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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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대질 년 특집
◇MBC-TV는 연말에 특집「와이드·프로」12개를 내보낸다. 26일 하오7시45분∼8시50분에 방영되는 「커미디언」과 「탤런트」들의 잔치 『송년 「올·스타」청백전』을 비롯,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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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특집「크리스마스」송년「프로 TV」
TBC·KBS·MBC등 3개 TV방송은「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각기 호화로운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대체로 기본「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하여 1년을 결산하는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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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4월 「프로」개편과 함께 새로 등장한 TBC-TV의 『장학금퀴즈』(매주목요일 저녁 7시25분∼55분)『노래의 고향』(매주 목요일 밤8시20분∼9시) 등 두 「프로」가 오늘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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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
직업인 사이의 가계『천태만상』 전문화된 직업인 그룹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내면의식과 고환을 들어본다.(PD김주철 MC 민창기) ■양식과 비전의 세계『만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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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계에 새 「히트」곡 『꿈속의 나오미』5개사 경합
작년 제1회 동경국제가요제에서 1등을 차지한 『꿈속의 나오미』가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보이자 5개「레코드」사가 경쟁해서 제작을 서두르고 있다. 「이스라엘」의「듀엣」「해드바」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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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계 새 방향 모색
제 나름의 전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영향을 받은 「그룹」』과『구미의 영향을 밤은 「그룹」』으로 양분되는 한국 가요계는 시기적으로 다소 늦기는 하지만 외국 유행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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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탑
○…지난 연말의 선거법개정으로 선거구가 증설되자 여야당에는 지역구확보작업이 서서히 시작되고있다. 공화당의 경우,김유탁(고양·파주) 이성수(포항·영구) 이영고의원(시흥·우천)등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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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상 최대의 「캠페인」|동양TV|신문화 60년 특집
1908년은 우리나라 신문화운동의 활기찬 발아기였다. 이로부터 금년은 꼭 60년. 동양「텔리비젼」은 이해를 통틀어「신문화60년 특별시책사업의 해」로 정했다. 박종화 서연주 유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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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동양방송 합동 송년대축전 성황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마련한 「67년 송년대축전」이 14일 하오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30여명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요대제전울 비롯하여 전국신인가수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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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라디오 송년잔치|오는 16일 낮 밤 두 차례 서울시민회관에서
동양「라디오」는 저물어 가는 66년을 청취자와 함께 보내기 위해 오는 16일 낮과 밤 두 차례 서울시민회관에서 다음과 같이 송년특집방송 및 연말 공개방송을 마련하는 한편 가요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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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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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12월「롤백」이 거의 확실하다고 소문이 돌고 있는 공화당의 실력자 김종필 의원은 석 달째 9천릿길의「유세 행군」을 강행하면서 그의「비전」을 풀이하고 있지만, 눈앞의 정치문제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