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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적자' 드디어 탈출한 쿠팡…13년 만에 연간 흑자 냈다
쿠팡이 지난해 6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201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쿠팡이 지난해 32조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리며 설립후 1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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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매년 평균 13억 적자예상...한강 리버버스, 벌써 '한걱정'
영국 런던에서 운영 중인 리버 버스. 4개 노선에서 연간 1040만명이 이용한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내년 9월 한강에 띄울 수상교통 수단인 ‘리버버스’가 매년 10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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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집에선 3300만원, 할머니들에겐 2300만원 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테이블 왼쪽 셋째)이 11일 오전 서울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후원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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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칼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절세비법
박상철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세무전문가(세무사) 1.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베일을 벗겨라 올해 처음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될 예정인 이모(65)씨는 최근 밤잠을 설쳤다.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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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과 「사법자치」의 조화를|공익법인법안의 취지와 문제점|출연목적과 취지 존중돼야|지나친 규제로 민간창의 위축시킬 우려
정부와 여당이 국회에 제출한「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안」온 공익법인이 본래의 목적 사업에 충실하도록 규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게 여당측의 설명이다. 아마 이러한 취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