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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신이셨다"…아산병원 의사 마지막길, 추모 나선 환자들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2차 수술 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저를 보면서 ‘너무 완벽하게 잘 되었다’고 말씀하시곤 씩씩하게 걸어가셨던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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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갈 인생"···유언 대신 조용히 존엄사 택한 김우중
김우중 전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는 11일까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 전 회장은 생전에 연명의료의 무의미함을 강조해 왔고, 실제로 존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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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첨단 의약바이오산업의 미래, 순천향대학교에서 만나자
1973년 생명공학 기술 중 하나인 유전자 조작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그로 인해 생명공학 기술은 보건 의료 분야와 농ㆍ축ㆍ수산물 분야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특히, 질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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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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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흘린 땀 보입니다 ‘희망민국’
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셋째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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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5대 의료원장에 이두익 교수 취임
인하대병원 5대 의료원장에 선임된 이두익(李斗益∙62) 교수가 14일 인하대병원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이 의료원장은 경희대 의대 교학과장, 경희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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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제자 돕는 ´백의 교사´
"제자들을 살리자. " 대구시내 초.중.고교 양호교사들이 난치병에 걸려 생명이 꺼져가는 제자들 살리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주인공은 대구학교보건연구회(회장 李和姸.42.대구교대 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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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제자 돕는 '백의 교사'…양호교사 모임 대구학교보건연구회
"제자들을 살리자. " 대구시내 초.중.고교 양호교사들이 난치병에 걸려 생명이 꺼져가는 제자들 살리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주인공은 대구학교보건연구회(회장 李和姸.42.대구교대 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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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암센터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의 암연구·치료는 특히 동양인에게 많은 위암이 중심이 되고있다. 위암에 관한한 일본의 진단·진료기술은 세계의 첨단을 걷고 있는 것으로 자타가 공인한다.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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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30)|함춘원시절(제59화)|업적남긴 사람들
해방후 줄곧 지금까지 함춘원에 진정한 의미의「아카데미시즘」과「히포크라테스」의 숭고한 정신을 뿌리내리게한 공로자는 숱하게 많다. 지면관계상 그들의 업적을 일일이 기록할 기회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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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13)
『우리들의 식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위암은 언제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암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후지이」 박사(등정창·일본 암 연구회 부속병원 검진「센터」)는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