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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만에 등장한 아웅산 수지…건강한 모습으로 법정 출석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이 지난 2019년 7월 17일 미얀마 양곤 혁신센터 완공식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에 의해 구금 중인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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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3개월만에 600달러 붕괴···5주 새 300조 증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3개월 만에 6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테슬라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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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UAE가 공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이 화성 궤도를 도는 일러스트. 사진 MBRSC 서로 다른 세 나라가 만든 세 우주탐사선이 지난달 10일부터 19일 사이에 나란히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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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UAE가 공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이 화성 궤도를 도는 일러스트. 사진 MBRSC 서로 다른 세 나라가 만든 세 우주탐사선이 지난달 10일부터 19일 사이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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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자유의 후퇴
이상렬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수장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전세난민 신세가 된 것은 상징성이 크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이 총체적 실패라는 증거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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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풍자의 칼로 권력 폐부 찌르는 서민 교수
■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시달림 두려워 할 말 하는 게 귀하게 된 세상” ■ “文 정부는 지지율에 얽매여… 인터넷 홍위병의 자발적 여론조작에 취약” ■ “노예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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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바이든, 대권 도전 32년 만에 미국 대선후보 됐다
전당대회 이틀째인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된 직후 영상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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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수' 32년 걸렸다…바이든, 최고령 대통령 후보 지명
1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통령 후보에 공식 지명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있다. 후보 수락 연설은 20일 진행된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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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한 번 붙자’는 실바의 수퍼파이트 제안 수락
사진 SNS 캡처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와 앤더슨 실바(45·브라질)의 ‘수퍼파이트’가 성사될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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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홍춘욱 EAR 대표가 건네는 코로나19 시대의 투자 전략
코로나19 신약 타이밍에 따라 반등 모양 결정… 신자유주의 끝나고 수정자본주의 시대로 환경은 후순위로 밀리고 IT와 바이오가 회복 이끌 것… 불확실성 커질수록 달러 추천 홍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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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탈레반 18년 만의 평화협정 “제2 베트남 될 우려”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이 29일(현지시간) 9·11 테러 이후 18년여 최장기 전쟁을 종식하는 평화협정에 서명했다. 탈레반이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모든 위협 행위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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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트럼프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미·중 무역전쟁, 기업부채 부담, 주가 상승 피로감 등 악재 많지만 꾸준한 성장 전망 사진:ⓒ gettyimagesbank 지난 1월 11일 다우지수가 장중 2만9000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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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결정적 순간들' 출간한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 역사 연출한 결정적 리더십, 현장 취재로 복원하고 교훈 뽑아냈다 ■ 팩트 핵심 찌르는 단문 문체로 드러낸 지도자와 지도력 참모습 ■ ‘좋은 리더십, 유능한 권력’ 추적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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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조공의 슬픈 기억이 어른거렸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중국에 다녀왔다. 시진핑 주석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 경유 국가의 언론에 ‘감지(感知) 중국’(Experience China)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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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재계약 실질 연봉 11억원"
[뚜오이째] '쌀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최근 베트남 축구협회(VFF)와 재계약을 하면서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구체적인 연봉액이 공개되진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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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없는 최장수 총리될라'…개헌,북한 에 조바심 드러내는 아베
"이렇게 가다가는 그냥 (총리를)길게 했다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건 개헌 정도 아닐까." 일본의 도쿄신문이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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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개막
칭다오 맥주 축제 현장 사진 7월 26일, 제29회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칭다오 국제 스타일 시즌의 중요한 활동으로써, 그리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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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제지표 양호하지만 경착륙 가능성 여전해
1분기 성장률 27년 만에 최저치 기록... 세계 경제 둔화,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부채 증가 우려 올 2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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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165년 만의 ‘최장기 확장’
미국 경기가 121개월 연속 확장세를 기록했다. 165년만의 최장 기록이다.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나 홀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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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대행에 대북 강경파 에스퍼 육군장관
마크 에스퍼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 미국의 국방장관 대행이 교체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새 국방장관 대행에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마크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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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美국방대행 사퇴···"이유는 아들과 전처 연루 사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국방장관 대행을 역임해왔던 패트릭 섀너핸이 오래전 가정폭력 의혹에 휘말려 결국 사퇴했다. 새 직무대행에는 마크 에스퍼 육군성 장관이 임명됐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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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박찬호의 33이닝 무실점 기록 경신 무산
'괴물 투수' 류현진(32·LA 다저스)이 '코리언 특급' 박찬호(46)의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 기록을 넘지 못했다.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26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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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 대면 세상을 바꾼다…에드 시런의 이유 있는 자신감
2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연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사진 프라이빗커브] “우리는 피아노 한 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야”(‘Wha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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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러닝타임 3시간짜리 천만영화 나올까
24일 개봉하는 영화'어벤져스:엔드게임"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흥행은 떼놓은 당상처럼 보인다. 2편과 3편이 이미 천만 넘는 관객을 동원한 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