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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일 한국인 여행객 늘었다…"하반기엔 20% 빠질 것"
휴가철의 인천공항. [중앙포토]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지난해 6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지난 6월 방일 한국인 여행객은 61만1900명으로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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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여름휴가…경기 안 좋은데 작년보다 길게 간다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하면서 기업 근로자가 여름휴가를 지난해보다 더 길게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악화로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자 재고 관리 차원에서 기업이 근로자 여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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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좋아 휴가 더 간다···"일감 줄어 공장 돌릴수록 손해"
━ 경기 악화에 올여름 휴가 기간 늘어난다 르노삼성차 노조가 전면파업을 철회하기 이전인 지난 6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부산 = 이은지 기자. 올해 경기가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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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모델링] 증빙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 어떡하나요?
Q 부산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는 이 모씨. 2011년 회사를 설립한 뒤 8년 만에 매출액 300억원 규모로 키웠다. 그런 이 씨에게 골치거리가 생겼다. 외국인 노동자의 인건비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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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호텔값도 싸졌는데···폭발하던 일본 여행 꺾였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일본 여행이 꺾였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5월 방일 한국인 여행객은 60만3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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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최고위원도 “최저임금 동결” 당 회의서 공식 거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해영 최고위원(오른쪽)은 ’경기 하방 위험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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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시급 1만원은 돼야 여행” 경영계 “업주가 여행비 대줘야 하나”
최저임금위 3차 전원회의가 19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원회의장에서 열렸다. [뉴스1] “시급 1만원은 돼야 짧게 여행이라도 간다.” (노동계) “최저임금이 여행비 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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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원 돼야 여행" vs "최저임금이 여행비 대줄 돈이냐"
"시급 1만원은 돼야 짧게 여행이라도 간다." (노동계) "최저임금이 여행비 대주기 위해 사업주가 내야 하는 돈이냐."(경영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간 격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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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패키지 여행 중 사고로 국내 후송…대법, "여행사도 후송비 등 보상해야"
[픽사베이] 여행사가 주관하는 해외 패키지여행에 참가했다 교통사고를 당해 국내로 후송됐다면, 이 후송비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국내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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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크리스마스 파티 여성도 조사…성매매 알선 혐의 수사 박차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연합뉴스] 경찰이 빅뱅의 전 멤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여성들을 조사했다.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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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탈난 지방의회 외유···여행사 뒷돈 받은 전북도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송성환(49) 전북도의장이 지난해 7월 11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방의회 외유(外遊)가 또 뒤탈이 났다. 경북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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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은 남자가 마련” 미혼 남녀 10명중 7명은 반대
미혼 남ㆍ녀 10명 중 7명은 ’결혼할 때 신혼집은 남자가 마련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결혼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픽사베이] 직장인 정모(32ㆍ서울 종로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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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수당, 경기 면접비…현금복지 판 키운 공룡지자체
서울시는 올해 만 19~34세 청년 5000명에게 최대 6개월 간 매월 50만원씩 청년수당을 지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신청받는다. 사진은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중앙포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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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에 ‘인구절벽’ 공포
세살짜리 딸을 둔 중국인 여성 샹린 첸은 최근 시부모로부터 “둘째 아이를 갖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들었다. 하지만 그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하나 뿐인 딸 양육비만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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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보다 무서운 中 인구 절벽 위기…“매년 GDP 0.5%P 감소”
지난 1월 중국의 안후이성에서 한 간호사가 신생아에게 우유병을 물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신생아 숫자는 1520만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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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소득 200만원 미만 노동자에게 여행비 25만원 지원”
서울시가 월 소득 200만원 미만 비정규직 및 특수고용 노동자 2000명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에게 휴가 즐길 권리를 확대하고, 침체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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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잠든 사이 320만원 훔친 마사지업소 30대 중국인
손님이 잠든 사이 손님의 현금 320만원을 훔친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뉴스1] 잠든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 320만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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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후원금으로 집 월세·차 할부금·여행비 낸 대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 [연합뉴스]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안락사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후원금을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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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설연휴 46만원 쓰고 4.3일 쉰다”
[자료 휴넷] 직장인들이 이번 설 연휴 평균 비용으로 46만원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평생교육 기업 휴넷이 직장인 940명을 대상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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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장학금 기본, 유럽·미국 여행비도 준다”…하동군 장학금의 힘
지난해 해외탐방에 나선 하동 중학생들이 UN을 견학하고 있다.[사진 하동군] 경남 하동군 고교생 50명은 2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지난 15일부터 2주간 서유럽과 미국 동·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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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900일' 70개국 세계일주
오늘(10일)로 거의 900일째다. 제주도 귀촌인 곽국배(50)씨 가족은 3년 전 7월 26일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해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 항을 거쳐 러시아, 몽골,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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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제도 개선부터 하라” …구의원 해외연수에 시민 반발
인천 중동구평화복지연대 관계자가 10일 인천시 동구의회 앞에서 공무 국외여행비 인상 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 중동구평화복지연대] “2015년 4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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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에 은퇴한 박헌정 ”게으를 권리 찾아야죠”
━ [톡톡 더,오래] 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 박헌정 수필가(51)는 25년간 직장생활 후 만 48세에 자발적 은퇴에 성공했다. 게으른 일상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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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앵글㈜, ‘2018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재인증 받아
가족친화 인증서[사진=영진앵글㈜] 2018.12.1부터 2년간 인증 영진앵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에서 재인증 심사에 통과, 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