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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테니스] 김동현·이승훈 등 4강 진출
김동현(건국대)과 이승훈(명지대)이 나란히 제10회 전한국대학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김동현은 5일 장충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부 준준결승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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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고 4강
시온고가 제47회 전국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팀으로는 7년만에 남자단체전 4강에 진출했고 여자부의 한일은행은 2년만에 준결승전에 올랐다. 시온고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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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요니엘·북한 김영순 남녀 단식서 우승
【캘커타=외신종합】제3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 여자단식의 패권은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정현숙에 역전승한 북한의 김영순에게 돌아가고 남자단식에서는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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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권일윤 기염 노장 부원삼 눌러
전국「테니스」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가 4일 장 충「코트」에서 열려 신인 권일우(전주고)은 남자단식 3회전 경기에서「베테랑」부원삼(재일 동포)을 2-0으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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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정상 아시아세 퇴조
세계탁구 개인전이 8강으로 좁혀졌다. 이 결과 남자탁구의 판도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옮겨지고 있다. 남자탁구는 지난 54년부터 69년까지 15년간 일본과 중공이 독무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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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복식 모두 준결승에 여자부
【동경=박동순 특파원】24일 속개된 제5회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 여자부 단식 준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이화자(신광여고) 이미옥(조흥은행) 최경미(브니엘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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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테니스 이순오·이덕희·이화자 준결승 진출
22일 장충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인 남자부 단식 3회전에서 한국의 김용선은 필리핀의 곤잘레스를 2-0으로 꺾어 이날 중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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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 얼굴
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별」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