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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 찢어져도 메달 땄다, 女다이빙 김수지 세계선수권 쾌거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낸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수지는 1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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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27m 높이서 다이빙…“내가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하이파이브 나누는 최병화. [뉴스1]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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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 명뿐인 하이다이버 최병화 "꼴찌도 괜찮다, 나는 살아 있으니까"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몸을 돌려 눈을 감고 호흡을 골랐다.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그가 물 아래로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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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계영 800m 金...2년 연속 5관왕·MVP 시동
전국체전 첫 종목에서 우승하며 2년 얀속 5관왕 가능성을 키운 수영 간판 황선우. 연합뉴스 황선우(19·강원도청)가 처음 일반부로 나선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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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된 10CM와 빅나티…듀엣 아닌 듀엣 눈에 띄네
빅나티와 10CM가 함께 부른 '딱 10CM만'. 빅나티는 "발매 10일 전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뮤직비디오, 앨범 커버 촬영을 못했다"고 밝혔지만 순항 중이다. 사진 매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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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도 못 알아듣는 14세 金소녀···"다이빙 기계냐" 논란
지난 5일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취안훙찬.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여자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취안훙찬(全紅嬋·14)이 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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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머신' 키우는 中…우는아이 대롱대롱 철봉 매달았다
중국의 체육영재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 4살가량의 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철봉을 붙잡고 있다. [더선 캡처] 중국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총 88개(금 38개, 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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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관심 싫다" 中금메달 소녀 부친, 집도 돈도 다 거절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금메달리스트인 취안훙찬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한 중국의 여자 다이빙선수 취안훙찬(14)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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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4세 금메달 소녀 집앞" 24시간 죽치고 SNS 생중계
도쿄올림픽 중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취안훙찬(14)이 5일 여자 10m 플랫폼 다이빙 결승에서 우승한 후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여자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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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메달 기대했던 가라테·근대5종 아깝게 메달 놓쳐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가라테 남자 가타 박휘준. 그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연합뉴스] 한국 선수단 깜짝 메달 후보들이 나란히 아쉬움을 삼켰다. 가라테 남자 가타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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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명이 반했다, 금메달 따낸 이 남자의 깜찍 뜨개질 [영상]
영국의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가 자신의 SNS 계정에서 직접 만든 '금메달 전용 파우치'를 공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뜨개질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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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한국 다이빙 새 역사…여자 선수 첫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다이빙의 새 역사를 쓴 김수지가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공중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수지(23·울산시청)가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로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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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SNS서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한 팬 6명 찾아내 ‘출입금지’ 징계
소셜 미디어 중단 알린 프리미어리그. [사진 프리미어리그 트위터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경기 후 상대 선수였던 토트넘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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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 2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 따내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오른 우하람 선수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다이빙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다이빙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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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세계 시선 모은 빛고을의 자유낙하
전세계 시선 모은 빛고을의 자유낙하 하이다이빙은 남자 27m, 여자 20m의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종목이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는 남녀 35명이 출전했다. 남자부는 게리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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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 자신감 얻고 갑니다
한국 다이빙의 '희망'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지막까지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비록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세계 정상권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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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머리와 수영모를 보면 그 종목이 보인다
17일 아티스틱 팀 프리 예선에서 연기하는 한국. 젤라틴으로 머리카락을 고정했다. [뉴시스] 17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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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코앞인데…하이다이빙 경기장은 공사중
하이다이빙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들이 17일 광주 조선대 축구장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입수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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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서 아찔한 다이빙, 3초간 펼쳐지는 공중연기 압권
지난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간판 종목인 하이다이빙 시설. 높이 27m 다이빙대에서 지름 17m, 깊이 6m 원형수조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압권인 종목이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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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르다, 다이빙 싹쓸이 한 중국
16일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에서 1위로 결선에 오른 중국 뤼웨이. [뉴시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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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우하람 “다이빙은 1초의 예술”
남자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이 14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우하람은 6차 시기 합계 406.15점으로 4위에 올랐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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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높이’ 27m에서 뛰어내리는 ‘아찔함’…‘3초 예술’ 국내 첫 하이다이빙대 가보니
━ 낙하속도 90㎞…고난도 연기 ‘짜릿’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간판 종목인 하이다이빙 시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 축구장.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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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실패 거울 삼은 김수지, 세계수영선수권 동메달로 '활짝'
김수지가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를 마친 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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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김수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동메달
13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김수지. [연합뉴스] 김수지(21·울산광역